인천흥사단은 22일 인천개항장 일원에서 아카데미 학생, 지도교사, 단우,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인천역사 특강을 들은 뒤 인천개항박물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등 개항장 주요 명소를 탐방하면서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산교육 기회를 가졌다.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23명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입건됐다. 아리셀 공장도 26일 오전 9시 기준 전면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이날 '화성 화재사고 브리핑'에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노동당국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민 본부장은 이날 입건된 공장 관계자 3명에 대해 "향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노동당국이 입건한 3명은 전날 경찰이 업무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21일 의정부시 용현동 527-1 일대 새 둥지를 틀었다.국내 최대 공기업인 LH는 경기북부 지역의 성장세에 대응해 작년 1월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신설, 시는 발 빠르게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의정부 이전을 제안했다.이후 LH는 여러 후보지 중 경기북부의 행정, 문화, 교통 등의 중심지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육 여건 등이 좋은 의정부를 최종 낙점, 지난해 4월 시와 ‘지역상생발전 및 사옥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업무협약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전 관련 실무자 회의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이재준 수원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공동총회장을 맡아 조직위를 이끈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이재준 수원시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학교안전공제중앙회와 교육부는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일선 학교에 교육활동 안전교육 콘텐츠 2,000종 및 신기술 활용 콘텐츠6종을 홍보하기 위한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시연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담당자, 선도교원 및 안전부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 및 메타버스·VR 체험부스, 안전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시연회에 소개된 교육활동 안전교육 콘텐츠 2,000종 및 신기술 활용 콘텐츠 6종은 오는 7월 1일부터 학
북한이 26일 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사흘 연속으로 올들어 7번 째다.합참은 이날 오후 9시 1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북한은 그저께인 24일 밤 오물 풍선을 350여개를 날려 보냈으며
제주유나이티드에서만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출장한 선수가 있다. 바로 제주의 레전드 정운이다.정운을 26일 인천과의 홈경기 후 제주월드컵경기장 믹스드존에서 만났다.정운은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제주라는 팀에 애정이 있기 때문에 좀 앞장서서 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먼저 경기소감으로 "200경기를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3연패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길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며 "팬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셨는데, 선수들도 이렇게 열심히 뛰어줘서 이겼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이날 대구를 잡은 울산과 전날 대전을 잡은 김천에게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포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오베르단의 동점
크로아티아의 전기 슈퍼카 제조 업체 리막이 무인 로보택시 콘셉트 카를 26일 공개했다.리막이 공개한 로보택시 콘셉트 카는 초기 과학소설가 쥘 베른의 이름을 따 '베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운전대와 가속 페달이 없는 완전자율주행 2인승 소형 전기차로 도심에서 교통 흐름을 최적화하면서도 승객에게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은 인텔 산하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모빌아이와 협력해 진행한다. 베른은 오는 2026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신선하랑 프리미엄 국내산 육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6월 26일 오후 8시경 제시된 '신선하랑 프리미엄 국내산 육회'관련 문제는 "프리미엄 국내산 육회 250g 가 소비자가 18,900원 특가 OOOOO원 무료배송 21%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3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공개한다.먼저, 26일에는 ‘인스파이어 몰’ 내 약 1,480㎡ 면적에 복합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더 퍼스트’가 새롭게 문을 연다. 아이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바운스 더 퍼스트’는 국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가 올해 새로 론칭한 브랜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안전한 관리 하에 공간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실내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이르면 8월에 예상된다.26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제2공항 총사업비에 대한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기재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반년 동안 총사업비 검토를 해왔으며, 시급하지 않은 복합 상업·문화시설 등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2016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제2공항 건설 사업비는 4조8700억원이었으나 국토부가 지난해 초 기재부에 제출한 기본계획안은 6조8900억원으로 41.5% 증가했다.총사업비 상승 원인은 물가와 금리, 지가 인상으로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북한이 26일 또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사흘 연속으로 올들어 7번 째다.합참은 이날 오후 9시 1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북한은 그저께인 24일 밤 오물 풍선을 350여개를 날려 보냈으며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이날 대구를 잡은 울산과 전날 대전을 잡은 김천에게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포항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오베르단의 동점
구미시가 시민운동장 육상트랙을 국제육상경기대회· 올림픽 육상 종목 등 모든 육상경기가 가능한 최고등급인 세계육상연맹 Class1 공인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9일 세계육상연맹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포설형 탄성 우레탄으로 시민운동장 주·보조경기장 육상트랙 전면 교체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