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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025 섬 맨드라미 축제 개최

신안군이 가을의 문턱에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축제, ‘2025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증도면 병풍도 일원에서 ‘섬. 바다.

꽃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섬 풍경과 어우러진 맨드라미 꽃밭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낭만 가득한 맨드라미 꽃정원, 오감 만족 선사 병풍도에 마련된 맨드라미꽃 정원은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이 만개하여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한국의 산티아고’로 불리는 12사도...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 편의와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13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창원시와 굿네이버스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드림캐처 페스티벌'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파견했다.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무상 점검해 주는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제품 점검 서비스 차량 지원 외에도 희망디딤돌 경남센터에 이불 등 생필품을 후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드림캐처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안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과 희망대 근린공원, 분당구청 잔디광장, 탄천 등 성남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성남페스티벌’은 ‘TAG Seongnam’을 슬로건으로, 기술, 예술, 게임이 어우러져 ‘먼저 온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축제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1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경기도청년봉사단 70여명이 환경을 주제로 한 연합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동아리 축제행사로 경기도청년봉사단은 환경봉사활동을 알리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미래 청년들의 봉사활동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특히, 폐자원의 새활용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안내해 참여자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부스 ▲폐현수막 활용 파우치 만들기 ▲병뚜껑 환경 퀴즈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에서 열린 ‘2025년도 하반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맨발의 청춘’은 중구보건소가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체육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대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진행된다.전문 운동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맨발로 흙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서비스' 등 총 8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180만 건의 공공저작물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심의위원회는 증가하는 인공지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누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이 천호동로데오거리상점가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심우열 위원장이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인들의 민생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특히 천호동 로데오거리 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되었다.감사패를 전달한 유병태 상인회장은 “심우열 위원장님께서는 평소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셨다”며,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한
미국의 극우 청년 찰리 커크의 죽음은 이미 상징이 되었다. 혁명이 좌파들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끝났다.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소위 '좌파들의 혁명' 방법론을 역수입한 극우 반지...
정선군은 지난 19일 정선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인구위기 대응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인 이승우 강사님이“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진행했다.강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심각한 저출산·고령화·지방 소멸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면서, 지자체와 개인의 대응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말로만 듣던 인구문제가 나와 우리 사회에
루마AI가 창의적 영상 제작을 위한 AI 모델 레이3를 공개했다.실리콘앵글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이3는 텍스트 기반 영상 생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장면을 스스로 분석하고 수정하는 '창의적 사고'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앱에 통합되며, 덴츠 디지털, 사우디 AI 기업 휴마인 등이 도입을 추진 중이다.레이3는 기존 AI 영상 생성 모델이 단순히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과 달리, 장면을 이해하고 창작자 의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밋 제인 루마
문성준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
약 400여 명 참석, 양국의 우정과 협력 미래를 조망하는 외교의 장서울, 2025년 9월 19일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주최한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및 한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10월1일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인수합병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자동차보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공통된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수능이 끝난 뒤부터 졸업까지 남은 두 달 남짓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 16일 한라원에서 한가위를 맞아 1백만 원 상당의 빵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통합위원회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소보루빵과 단팥빵을 만들어 기탁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배 사회통합위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정성 어린 빵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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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대구와 경북 전역은 짙은 구름 속에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 기준 기온은 대구 19.1도, 구미 19.9도, 포항 19.8도, 안동과 봉화 각각 17.7도, 영천 18.6도, 울릉도 18.8도로 나타났다. 낮 최고 기온은 23~28도 수준까지 오르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0~60mm로 전망되며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는 80mm 이상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갑작스러운 폭우에 따른 침수나 산사태에 주의가 필요하다.비는 오후 들어 대부
하나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부응해 원금은 보장하면서도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오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주가지수연동 예금으로 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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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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