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의 시군 선정을 마치고 이달 3월 말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은 도내 거주·체류하는 ‘생활인구’ 확대를 목표로, 매년 10억 원씩, 총 3년간 3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강원 스테-이 하우스 지원의 2개 분야로 구성되며, 시군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해 지원한다.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사업은 인구 4,000명 미만 읍면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