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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2025' 김천상무,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 오픈

3시간전
김천상무가 2025시즌 유니폼을 만날 수 있는 라커룸스토어를 운영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김천종합운동장 라커룸에서 2025 오프라인 라커룸 스토어 ‘ZOOM IN 2025’를 운영한다.

세부 운영시간은 15일 토요일 13시부터 1.....
대구시교육청이 ‘2025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지원’은 학생의 학습력 향상을 위해 두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 행동 특성을 진단하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줄곧 비판해오던 러시아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지난 6일 러시아의 반정부 성향 독립매체 모스코타임스 등에 따르면 가수 바딤 스트로이킨이 지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대구시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진행되는 ‘파워풀 청년 Job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두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낸 권한쟁의심판에서 본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심판을 청구한 것이 적법한지와 관련해 공방이 벌어졌다.헌법재판소는 10일 오후 대심판정..
걸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름을 바꾸고 첫 독자적인 활동은 다음 달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 출연이다.NJZ는 7일 팀 공식 SNS를 통해 새 팀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SNS 계정 이름도 '진즈포프리'(jeanzforfree..
1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저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안동과 영주, 의성, 청송, 영양 평지, 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영양·청송 -15도, 문경·예천·..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러운 규제 완화로 강남 집값이 들썩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12일
제주 성산읍에서 1톤 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남성 ㄱ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차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 김녹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은 자경단 총책 김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
호산대학교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학생영역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학생의 ‘HSU 보건통합교육과정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
NGO비영리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는 12일 청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이 담긴 상자 25개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해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VOCs 저감시설인 친환경 세탁기와 회수건조기 설치 비용의 80%를 부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예산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세탁기 4대와 회수건조기 20대 설치를 지원하며, 신청 상황에 따라 물량은 조정될 수 있다.작년 처음으로 도입된 회수건조기 지원에 대한 수요가 많았던 현장 의견을 반영해 회수건조기 지원 대수를 늘렸다.올해 친환경세탁기는 1대당 최대 4천만 원, 회수건조기는 1
경기 완시가 지난해 다양한 시책·사업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로 받은 포상금 일부인 5200만 원을 명예의전당에 특기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시는 ▲ 시군종하병가 우수행정 성과 ▲ 기초생활보장분야 저소득층 지원 성과 ▲ 전 국민 망므투자사업 관련 시민정신건강 증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각각 다수 포상금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 이권재 시장과 실무를 담당한 기획예산담당관 신수형, 희망복지과 임종오, 건강증진과 곽승미(전국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고양시의회 임시회가 일주일 일정으로 열린다.12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먼저 2월 14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에 이어 5분 자유발어이 이어진다. 5분 자유발언에는 손동숙·이혜림·신현철·장예선·원종범·고덕희·문재호 등 여야 의원 17명이 나선다.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각 상임위별로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2월 20일 오전 10시 다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가 끝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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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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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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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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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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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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