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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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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조원 시대…“美 페이고·獨 자율통제 방식 관리 강화”
국세감면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조세지출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미국의 법정 페이고, 독일의 보조금 정책 가이드라인 등 해외 주요국 사례를 참고해 총량관리와 성과평가, 외부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국회예산정책처는 21일 발간한 ‘나보포커스 제159호’에서 최천규 추계세제총괄과 분석관이 작성한 ‘주요국의 조세지출 관리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와 고용·투자 촉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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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2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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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저항성 가축, 축산 안보 위한 ‘게임 체인저’
지난 기고에서 ‘경험의 육종’에서 ‘데이터와 유전자의 정밀 육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관해 이야기했다. 현시점에서 여러 정밀 육종 동향 중 가장 핵심적인 영역인 ‘질병’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지난 겨울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 조류인플루엔자로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 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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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단체, “SK하이닉스는 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최근 발생한 SK하이닉스 충북 청주공장 사고와 관련해 충북시민단체가 “SK하이닉스는 노동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3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 가스룸에서 화재와 독성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노동자의 생명보다 생산과 이윤, 속도와 실적을 우선해 온 기업과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정부가 빚어낸 구조적 재해”라고 말했다.이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반도체 산업과 청주공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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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투표소 `선거인 명부 누락' 논란
6·3 지방선거일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누락으로 주민들이 30여분 동안 투표 대기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한 장의 부실함도 부정선거”라며 재선거를 촉구했다.8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10분쯤 청주시 서원구 개신주공1단지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제5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일부가 누락된 사실이 투표 과정에서 확인됐다.충북선관위는 선거인 명부의 등재번호 2842번부터 4137번까지 1000명의 명부가 누락된 것을 인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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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3잔' 횡령 고소 사업장 점주 형사입건
속보=본보가 단독보도했던 충북 청주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빽다방 아르바이트생 음료 3잔 횡령 고소 사건과 관련, 해당 사업장 점주가 노동법 위반 사실이 적발돼 형사입건댔다.그간 관행처럼 벌어지던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업장 쪼개기 운영'과 `불법 근로계약' 등 고용 허점도 드러났다.고용노동부는 이 사건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 카페·음식점 프랜차이즈 사업장을 대상으로 약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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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축협, 고유가 시대 유류비 지원으로 축산 현장 지원 앞장
경남 진주축협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현장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 수송에 힘쓰고 있는 수송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5월 29일 유류비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진주시 관내 사료 수송기사를 대상으로 총 300만 원 규모로 이뤄졌으며, 유가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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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교육발전 등 위해 봉사”
김진균 전 충북교육감 후보가 8일 낙선 인사를 했다.김 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19대 교육감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윤건영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충북 교육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민심의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면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선거 과정에서 만난 도민과 교육 가족의 목소리는 큰 가르침이자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교육자로서, 충북 교육을 사랑하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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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났어도 … 청주도심은 아직 ‘현수막 공화국’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지만 충북 청주도심 주요 도로변이 수거되지 않은 선거운동 현수막과 새로 내걸린 당선 인사 현수막으로 뒤덮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정당과 낙선 후보들이 자진 철거를 미루는 사이 거리에 난립한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해침은 물론 시민 보행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8일 청주시 흥덕구의 일명 공단입구라 불리는 청주산업단지육거리.평소 차량 통행과 유동 인구가 많아 선거철마다 현수막 게시가 집중되는 이곳은 선거가 끝난 이후 말 그대로 `현수막 전시장'을 방불케 했다.철거되지 않은 낙선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