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경주시는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우양산업개발㈜ 조영준 대표와 김남철 부사장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힐튼경주는 1991년 설립된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국제행사와 대규모 연회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숙소로 활용되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운영
농촌지역 교육발전과 공공적 사학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시의 학교법인 함창교육재단 주대중 이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농촌사학의 명문학교 도약으로 평가받은 이번 수상은 지난달 29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교육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진행됐다고 상주교육지원청이 1일 밝혔다.
병오년 새해 첫날 울릉도에서는 거센 눈보라와 많은 적설 속에서도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차분하게 진행됐다.비록 동해 바다에서 솟구치는 해를 보지 못했지만, 주민과 관광객들은 함께 새해를 맞으며 서로의 안부와 소망을 나눴다.1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
연말 성주군청에 작은 발걸음이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성주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채원·김도경 남매가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은 저금통을 들고 군청을 찾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김채원·김도경 남매는 지난달 30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직접 모은 저금통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오, 사, 삼, 이, 일, 제야의 종을 울려라!”2026년 1월 1일 자정, 경주 신라대종공원에 모인 3000여 명의 시민이 한목소리로 외친 카운트다운이 밤하늘을 수놓았다.2025 APEC 정상회의라는 대업을 완수한 경주시가 그 뜨거웠던 성과를 시민과 나누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