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귀포시, 스페이스칠공(SPACE:70) 무료 대관 신청

서귀포시는 칠십리 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칠공의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대관 가능 기간은 2026년 1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다만 6월 셋째·넷째 주및 8월은 제외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용은 서귀포시 공고 또는 문화예술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을 작성해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 6층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관신청이 완료된 후...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여름은 더 뜨거워지고, 태풍과 폭우는 강해지고 있다. 원인 중 하나는 온실가스다. 특히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약 28배 지구온난화를 유발한다.서귀포시 색달매립장은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설비를 도입했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을 포집해 안전하게 연소하는 방식이다. 2025년 10월 기준 약 4,548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30년생 소나무 약 68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온실가스 배출권 시세로 환산하면 약 3천700만원 예산 절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20일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현황’과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도입·연장 대응 경과’에 대해 교육의제로 토의했다.이날 심의 안건은 ▲학부모 교육참여 법제화 건의,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교원 책임 면책 보장, ▲교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 관내 중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중학생 성장·공감 동아리 사례 나눔 토크콘서트’를 오는 25일과 26일 서귀포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예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발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발표·인터뷰·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콘서트형 소통 행사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관계 형성과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오는 25일에는 동부지역 성산중 등
제주도는 3년 연속 제주 감귤 조수입 1조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품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20일 출하 초기 품질관리와 인력난 해소 정책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도는 이날 서귀포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함께 감귤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현장 상황을 살핀 오 지사는 “수확 전 방제·수분 관리, 수확 후 철저한 선별 기준 준수가 제값을 받는 핵심”이라며 “5㎏ 기준 평균 가격이 1만 2,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고, 향후 가격 전망도 밝아 농가와 산지단체가
글로벌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는 산업용 금속 3D 프린팅 기업 트라이톤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하고 핵심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적층제조 산업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첨단 산업용 생산 등급 금속 및 세라믹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적층제조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엔드투엔드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스트라타시스는 고객의 복잡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설 명절 특별검역 기간에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을 퇴비화해 강화군 지역 농가에 무상 제공하고 있다.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은 식물검역 결과 병해충이 검출되지 않으면 ‘식물방역법’상 퇴비화 방식 폐기 처리가 가능하다. 중부지역본부는 환경보호, 예산절감, 지역사회 공헌 등 공익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21일 대전 ICC호텔에서 여학생 및 여성CEO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CEO와 참여 학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여성
서귀포시는 최근 3년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교통사고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해, 도로 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게 개선됐다고 24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4개 구간으로, 동홍동 서귀포의료원 입구 교차로, 강정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측 교차로, 색달동 관광단지입구 교차로, 표선면 표선파출소 앞 교차로이다.시는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신호체계 개선, 횡단보도 위치 조정, 고원식 횡단보도 및 안전표지 설치 등의 다양한 안전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서귀포시 건설
CJ대한통운은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와 종, 봉사자 점퍼 등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CJ대한통운은 이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물품을 집화해 전국 17개 시도 350여 개 거점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모금 기간 중 파손·마모된 물품의 교체와 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이어갈 예정이다.CJ대한통운과 구세군은 2014년부터 12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으로 배송된 자선냄비는 1만2000여 개에 달한다.11년째 구세군 자선냄
월요일인 11월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 한때 비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2024 지속가능성 KSSB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공개한 초안을 바탕으로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 대응하고 하나금융지주와 14개 관계사의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기회 대응 현황을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제작됐다.KSSB는 한국회계기준원이 설립한 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정량적·정성적으로 평가해 시장과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하나금융은 이번 보고서에서 기후 관련 위험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거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문제의 핵심은 "ALPS가 안전을 보장하느냐"가 아니다. 보다 정확한 질문은 이것이다. "ALPS가 '해양방류를 정당화할 만큼' 신뢰할 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항소포기 공개 토론에 대해 “당 내부 정비가 끝나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당 대 당 접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취임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서왕진 원내대표 등이 함께했다.그는 방명록에 “국민의 하루를 책임지는 정치로 행복이 권리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다. 조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47분전
인천시가 시 지정 문화유산 2단계 규제 완화를 확정 고시했다.시는 24일 ‘인천시 지정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기준 및 보호구역 조정 고시’를 냈다.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문화유산 반경 500m에서 300m로 완화하는 등 조정 대상 시 지정 문화유산 34개소 중 29개소의 보존지역을 대폭 해제하거나 줄인 것이 핵심이다.이에 따라 시 지정 문화유산 34개소의 보존지역은 24.3㎢에서 53.6%인 13.0㎢(1,302만3,6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주택 이상거래 210건 적발…정부 “최고 수위 조치”
정부가 최근 1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수사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해외 불법자금 반입을 비롯해 무자격 임대업, 편법증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정부는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특수관계인간 차입, 거래금액 거짓신고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탈세 분석은 물론 관련 세금을 적극 추징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베이스그룹, 컨택센터 상담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센터링크’ 인수
BPO 기업 유베이스그룹이 컨택센터 상담 애플리케이션 개발기업 센터링크를 인수하고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유베이스그룹은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와 한일네트웍스, AI 솔루션 기업 위고를 인수하며 27년간 축적해온 BPO 운영 노하우에 콜 인프라부터 AI 기반 솔루션까지 100% 기술 내재화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별 니즈에 최적화된 컨택센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센터링크 인수를 통해 상담관리시스템 역량을 강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단체, 한화 제주도 중산간 대규모 개발, 전면 중단 촉구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서 추진하는 한화 계열사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환경 훼손의 난개발 및 행정절차상 문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이 24일 사업 전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등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권 발동도 요구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 지역 경실련으로 구성된 지역경실련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제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청소 수수료 감면
서귀포시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부담 경감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청소 수수료 감면 제도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사용 조례’ 제57조에 따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급여 수급자는 정화조 또는 오수처리시설 내부청소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감면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서귀포시청 상하수도과를 방문 ▲감면 신청서 ▲청소 영수증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시는 감면 대상자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읍·면·동 게시판 안내문 게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 물품 운송
CJ대한통운은 2025 구세군 연말 모금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와 종, 봉사자 점퍼 등 물품을 전국 거점으로 배송했다.CJ대한통운은 이달 21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물품을 집화해 전국 17개 시도 350여 개 거점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모금 기간 중 파손·마모된 물품의 교체와 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이어갈 예정이다.CJ대한통운과 구세군은 2014년부터 12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으로 배송된 자선냄비는 1만2000여 개에 달한다.11년째 구세군 자선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공립미술관, ‘청년작가 워크숍’ 참여자 모집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예비·청년작가들이 예술활동을 하면서 느낀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청년작가 워크숍’을 11월 30일 일요일 13시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가 예술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재단 공모사업, 갤러리 전시, 아트페어, 작가홍보 등을 강의하고, 청년들은 멘토에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멘토 전문가는 제주우수청년작가상을 수상한 서양화가 김산, 제주문화예술재단 예술지원팀장 천민권, 페로탕갤러리 한국지점 갤러리스트 한찬희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길잡이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