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3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동의안 10건을 심사하고 ‘충청남도 국내관광 육성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을 보류했다. 박기영 위원장은 “공주와 부여 등의 원도심에서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인해 건축 행위가 어렵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
안양시의회 윤경숙 의원이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 주변 지역에 대한 재개발지구 지정을 촉구했다.윤 의원은 최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시정 질문을 통해 “안양박물관 주변 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60년 넘게 건축행위 규제를 받는 등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병영성 주변의 4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을 구청이 매입해 공영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22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 질문에서 “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동도빌라와 병영연립주택은 40년 이상 된 공동주택으로 빈집이 크게 늘며 공동화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들 공동주택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인해 역사문화환경 보존구역에 묶여있고 울산공항 고도제한까지 맞물려 재건축·재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해 주민 재산권 침해가 심각한 곳”이라고
대구시는 건축행위 등에 제약이 많아 잦은 민원을 유발하는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유산과 함께 보호할 필요가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주변 지역으로 문화유산보존법에서 문화유산을 둘러싼 외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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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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