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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스트리–대동팜, 의료·제약 물류 로봇 자동화 맞손

스마트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인어스트리㈜와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대동팜㈜이 의료 및 제약 물류 분야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요양시설·의약품 물류창고 등에서의 인력난 해소와 감염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청소·운송·살균 등 다기능 로봇...
영산대학교가 인도네시아 반둥1 세종학당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 대표 명절인 추석과 한국 문자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한글날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이현희 기자
경찰이 지난 13일부터 경남을 뺀 전국 일부 지구대·파출소에서 기존 4조 2교대 대신 4~5조 3교대 근무를 시범 도입했다. 하지만 경찰 안팎에서는 되레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차라리 장시간 근무가 더 낫다는 불만마저 나온다. 경남지역 일부 경찰관들은 21일 경찰
합천군은 합천생약가공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농축산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백문기 대표는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이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주는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자
경남도와 경남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내 참여자 4명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해 김민경 씨가 ‘잔물결, 나의 첫걸음’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양산 김대연 씨가 ‘멈춰버린 나를 다시 달리게 한 청년성장프로젝트’로, 오고운 씨가
함안군은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첫 공식 방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외 수출 확대에 청신호를 밝혔다.군은 지난 14일 조근제 군수를 단장으로 신해근 농협함안군지부장, 안문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지역 우수 농식품 업체 4곳과 함께 미국 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미국 로스앤젤
BNK경남은행이 16일 지역민과 경남오페라단 창단 34주년 기념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했다. 경남은행은 2000년부터 경남오페라단을 후원하고 지역민을 무료로 초청해 관람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또 지난 7월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남오페라단에
문음미 기자 = 깊어가는 가을, 남도의 하늘빛 아래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23일 광양시민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
상지대는 23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의 ‘2025년 시설확충사업-교육환경 개선 지원’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200만 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상지대 구성원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과 시설물 내구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체육관~한울관 구간 보행로 개선 ▲통학버스 정류장 게시판 교체 및 조명 설치 등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상지학원발전기
tags :#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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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대추 영농조합법인에서 대추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국회 산자중기위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23일 중기부의 소상공인 재난 피해 지원 때 직접 지원보다 보험‧공제 가입 유도가 적절하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특히 경기지역은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언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전통시장에서는 74건의 화재가 발생해 2021년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3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반면 화재공제 가입률은
동대문문화재단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2025년 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교육 공연 시리즈 을 선보인다. 이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 열린 충북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부진 △충남대 박사과정 중 숨진 무용학과 강사 고 장희재씨에 대한 교수 갑질의혹 △충북대병원 교수 원정 수술 의혹 △충북대병원 상임감사의 과도한 외적 활동 △충남대 의대 세종공동 캠퍼스 이전 차질 △총장 직선제 학생반영 비율 미비 등 집중 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충북대병원 의사 2명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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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8세이하부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을 했다. 이로써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학생선수단은 육상, 수영, 체조 등 46개 종목에 159개 학교 68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55·은 60·동 65개 등 총 160개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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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을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한 10.15 주거재앙조치"라고 주장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새우깡 수준의...
산·학·연·관 93개 기관이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청정수소 R&D 혁신 연합 제1차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학·연·관 관계자가 모여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및 사업화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혁신 연합은 과기정통부와 67개 기업, 10개 연구기관, 16개 대학교 등 93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2030년까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혁신 연합은 5대 핵심 분야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요기업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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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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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6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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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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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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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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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본격적인 준비 돌입
1시간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국제행사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식이 2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출범식은 ITS 세계총회의 본격적인 준비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공동 총회장인 김홍규 강릉시장,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조직위원장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강릉시의회, 강원자치도, 강원자치도의회, 한국도로공사, ITS협회 등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조직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세계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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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도종환 시인 초청 특강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희망과 대안 포럼 은 지난 22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시인을 초청해 ”시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에는 광명은 물론 인근 도시에서 찾아온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와 인생, 그리고 정치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도종환 시인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단단한 울림으로 우리의 삶과 인생, 그리고 정치의 본질을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시 ‘담쟁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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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교통대 통합 부진 등 집중 포화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과 국립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가 23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 열린 충북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에 대한 국감에서는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부진 △충남대 박사과정 중 숨진 무용학과 강사 고 장희재씨에 대한 교수 갑질의혹 △충북대병원 교수 원정 수술 의혹 △충북대병원 상임감사의 과도한 외적 활동 △충남대 의대 세종공동 캠퍼스 이전 차질 △총장 직선제 학생반영 비율 미비 등 집중 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충북대병원 의사 2명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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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행복한 첫인상을 선물하는 사회복무요원
강원지방병무청은 춘천역에서 근무 중인 양지훈 사회복무요원이 이용객들에 대해 친절하고 성실한 근무 태도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 모범사례로 소개했다.양지훈 요원은 2024년 8월 춘천역에 배치된 후 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응대하고, 특히 노약자·장애인·외국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용객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춘천역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춘천역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역으로, 최근 K컬처의 인기로 외국인 이용객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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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대형 복합건축물 화재 위험 선제 차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