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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개발회, 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충북지역개발회는 12일 충북도청을 찾아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환 지사와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다자녀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선교 회장은 “개발회에서는 앞으로 저출생·인구 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극복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 마수리봉사단은 17일 교현안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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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원주 충주권역 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시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제천시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소아 중증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일·휴일 구분없이 24시간 소아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소아 중증 응급진료가 평일 주간에만 운영되고, 야간에는 평
충북 청주우리로타리클럽, 잡스테이션, JSP개발은 17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에게 전달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청주시 흥덕구청에 기탁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등대의집과 체험홈 현장을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등대의집은 거주시설과 함께 거주시설 퇴소 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37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규홍 장관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천안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체험홈 거주자와의 면담 등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SK하이닉스 장태수 부사장은 “6세대 DDR5 D램 개발로 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 부사장은 20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달 19일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장 부사장은
춘천시의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제34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일별 회기일정을 논의하고 예상 의안을 검토했다.한편, 제34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 열릴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모든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된다.석유공사는 19일부터 3일간 노사 공동으로 전사 안전 역량 강화 및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될 것을 결의했다.석유공사는 해마다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
제주지방기상청은 20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의 발족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세계기상기구 회원국은 매년 주제를 정해 기상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올해의 주제는 '모두가 기상재해로부터 안전한 일상, 조기경보와 함께'이다.이번 기념식에는 국가 기상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업계, 공공기관 유공자 등 내·외빈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소희 기상주사보가 환경부장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19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주변 피해가 극심한 춘천지역을 직접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춘천시는 2007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청정지역으로 전환되었으나, 2013년 재발생하여 현재까지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진흥원은 △드론을 이용한 피해지역 현황파악, △피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지원,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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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천시의 저연차 공무원들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수급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이번 봉사활동은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생활공간이 극도로 협소해진 홀몸 어르신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날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봉사활동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천시 저연차 공무원들은 예정된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쌓여 있던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주거 환경의 위생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더욱 강하게 강조하며, 한국과의 무역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예고한 한국산 자동차와 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와 상호관세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을 전망이며 한국 농업과 식품 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을 요구했고,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주도하며 보호
교육계에서는“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이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나 지금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필리핀한국국제학교는 마
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한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등검은말벌 방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2010년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최근 농촌진흥청 양봉생태과에 따르면 말벌 집중 피해 시기인 9~10월까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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