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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청렴나누미 ‘바다 환경정화’실시

거제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는 10월 19일 능포수변공원 일대를 찾아 청렴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 플로깅은 “깨끗한 거제바다, 청렴한 거제교육”을 슬로건으로, 청렴나누미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전날 밤 비바람이 심해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가 많아,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거제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는 청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청렴 플로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
부산 남구 대연6동에서는‘경로당·유관단체 결연후원’협약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지역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연대감 강화를 위한 이 후원결연사업의 첫 협약을 마중경로당과 대연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맺은 것이다.한단향 대연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 협약을 통해 경로당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혜정 대연6동장은 “결연후원의 첫발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영남알프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울주군이 추진하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영남알프스의 자연과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올 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함께 완등 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사진전에는 울주군이 지난 8월 개최한 ‘영남알프스 완등 사진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29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을 담은 사진과 개성 있는 인증사진 등 2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마지막 공모에 경북 유일이자 군 단위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라는 타이틀로 선정된 경북 성주군은 사업 개시와 동시에 발 빠른 추진으로 2024년 한 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이다.사업 개시와 함께 성주군의 활발한 사업 운영을 가능케 한 동력은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을 향한 정확한 타겟팅과 지방소멸대응을 체류형 관광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에 있었다.도전 첫해 고배를 마신 성주군은 정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
영주시는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다축재배 방식과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21일, 사과 재배 농업인 35명과 함께 청송군과 포항시 일원으로 현지 연찬 교육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다축 과원을 조성한 시범농가들이 다축 선도 농가를 방문해, 성공적으로 도입한 다축형 사과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농장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견학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다축형 사과 재배의 주요 장점인 작업 효율성, 수확량 증대, 품질 향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시연을 통해 간편
가을이 깊어가면서 부산 사하구 승학산에 은빛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억새풀들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지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풍경을 완성했다.눈부신 햇살 아래 은빛 물결처럼 흔들리는 억새풀은 마치 바람과 춤을 추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억새풀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승학산을 찾고 있다.사하구 관계자는 "승학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올 가을 억새풀은 특히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산행 중 안전에 유의하며 억새풀의 장관
울산 중구 병영1동 새마을부녀회가 23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10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26일 이뤄진 제114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5억4565만702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6, 17, 27, 28, 3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6'.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185만5977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54명으로 147만9721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640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20
"제봉 고경명 선생의 살신성인 정신이 한말 의병, 조선대 설립,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광주·전남 충의사 현창회는 26일 전남 담양 창평면 유천리 호국충혼탑에서 제10회 광주전남 조선5란 충의사 추모식과 충렬공 제봉 고경명의 '마상격문' 제막식을 가졌다. 마상격문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지역에서 6000여 명 규모의 의병을 일으킨 고경명 의병
강원 인제·원주, 충남 당진에서 한우 럼피스킨 양성이 최종 확인된데 이어 경북 문경의 한우농장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했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경북 문경에 자리한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문경 확진 농장은 59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일부 소에서 피부결정 등이 발생해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국내에서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19일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생 후 11월20일 경북 예천을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만 107건이 확진됐다. 올해 들어선 8월12일 경기 안성, 8월31일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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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가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인천대는 25일 송도글로벌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 1권역 15번 째 배재대학교와 대결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 전반 종료 직전 박성환이 선취골을 뽑았고, 후반 40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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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가 25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앞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이 될 수 없으며, 경북 북부권은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행정중심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은 미완성으로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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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원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26일 ‘효자 종목’인 육상, 역도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26일까지 금메달 29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5개 등 총 60개의 메달을 따내 대회 전 목표였던 금메달 72개와 종합 순위 10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이날 금메달 스타트는 육상이 끊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F5
인공지능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자리 탈환을 눈앞에 뒀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테슬라는 1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25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07% 상승한 5212.8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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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구의회 의원들의 위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지만 징계 수위가 낮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26일 인천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인천 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가족 운영 식당에서 기초단체나 의회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도록 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났지만, 경고에 그치고 있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징계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인천시 동구의회는 지난 23일 가족 식당에서 업무 추진비를 사용하도록 유도한 A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공개 사과와 경고 처분을 의결했다.공개 사과와 경고는 윤리특위가 의결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복지현안 공유 및 심신 치유를 위한 ‘2024년 제주사회복지사 등반전진대회’를 10월 26일 성산읍 소재 일출랜드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사회복지 시설, 단체장과 도내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진행한 사회복지사 등반전진대회는 사회복지사 선서를 시작으로 대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복지발전을 공유하기 위한 퍼포먼스, 축하공연, OX 퀴즈, 보물찾기 등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우리의 운명을 다른 나라에 위탁하는 굴종 외교, 시대착오적인 진영외교로는 미중 패권갈등의 파고와 한반도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날 페이스 북에 글을 올린 이 대표는 "우리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자주적 인식을 바탕으로 화해와 협력의 문을 열어젖히고,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동북아 경제·안보질서를 주도해 가는 것만이 평화와 경제, 국민의 삶을 지킨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5주년인 이날을 맞아 대구의 한 청년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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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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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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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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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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