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커플 쿠시와 비비엔이 9년 열애 끝에 마침내 오는는 1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쿠시와 비비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8일 "두 사람이 오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이외에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쿠시와 비비엔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016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2003년 스토니스컹스로 데뷔한 쿠시는 2007년 작곡가로 전향, YG엔터테인먼트에서 테디와 함께 그룹 빅뱅, 투애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