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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공하수처리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

2시간전
김포시는 지난 23일 통진공공하수처리장에서 2024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포시, 김포소방서, 하수도시설 운영사 40명이 참여하여 하수처리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상황처럼 진행했다.

하수처리장 자위소방대원은 하수처리장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신고, 대피유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해 화재 상황에서의 역할별 주요 대응체계와 화재 대처요령을 정립했다.

김포시는 하수도시설 운영사와 소방 계획에...
구미시는 대한민국 라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면봉지 컬렉션’을 구미역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한다.이번 컬렉션은 구미라면축제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전행사다. 라면 봉지 수집가로 유명한 거제도의 이성철 씨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집한 6,000여 종의 라면봉지 중 300여 장이 선별돼 전시된다.전시장소는 구미역사 대합실 앞 통로로, 13m 규모의 전시 시설을 별도로 설치해 다양한 주제의 라면봉지들을 선보인다. 추억의 라면부터 용기라면, 수출용 라면 등 흥미로
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포천의 우수한 식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행사 현장에는 식품안전 홍보 부스가 마련돼 올바른 식품 관리법과 위생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참여형 체험 행사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외에도 포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식품의 전시와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포천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
파주시는 22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110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9명이 참석해 다년간 중개사무소를 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지하철3호선 운정 연장 ▲성장관리계획구역 공장 허가 관련 허가제도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운정테크노밸리 진행상황 등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교육발전특구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인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의 막이 올랐다.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 6회를 맞는『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 라는 부제로 이동수단(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원주시는 24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관 협력 강화간담회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지역소멸·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년이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원주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산업체와 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각 대학 산학협력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산·학·관 협력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청년과 청소년 근로 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가
서울시는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30. 18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발라드 가수 ?HYNN과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하여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은 서울광장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개방형 무대를 조성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8. 개막 특별공연을 선보인 이후 매월 기획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젬백스가 세계 최초로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24일 젬백스는 PSP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국내 임상 톱라인 결과를 수령했으며,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스포항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에스포항병원은 AI 기술을 도입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 치료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필수 의료분야를 AI의 활용을 통해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포항병원이 활용할 AI solution 은 총 4개로 CT 영상에서 뇌출혈 검색 및 대혈관 폐색 예측 모델 및 CT/MR 관류 모델 분석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 홍보 편’을 11월 1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
화장품 무역 전문회사 ‘알코아시아’가 BLOOM과 100만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알코아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르베라쥬’와 더마 브랜드 ‘유리프’ 및 ‘아포테’ 의 전 제품 등을 BLOOM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라 전했다.알코아시아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K-뷰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알코아시아가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또한, 알코아시아는 독점 계약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지역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및 특수교사 양성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강동우 교육의원, 양영수 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과 학교 급식비 지원 등 12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의
100억 짜리 서울 시내 아파트는 일반주택, 경기도 외곽의 10억 짜리 전원주택은 고급주택 고무줄 과세의 전형적인 사례다. 이를 불식시킬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고급주택의 취득세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고급주택의 분류 기준을 면적과 가격에서 가격 기준으로 일원화해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건설사들의 편법 설계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주택의 면적과
초등학생이 AI를 활용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횡단신호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다. 경남 함양 금반초등학교 육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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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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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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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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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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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올해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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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학구위반 갈등 심화… 교육당국 ‘나 몰라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포항제철중학교 진학을 앞둔 효자동과 지곡동 두 지역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갈등과 관련해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서면서 교육당국의 적극행정을 주문했다.교육위원회는 포항의 중학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지난 11일,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경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등 교육당국의 의견을 청취한 뒤, 포항교육지원청이 중재안을 만들어 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특히 과밀·과대 학급의 원인으로 꼽히는 위장전입, 통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