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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원여행, 횡성 호수길축제 & 양구 곰취축제

6시간전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5월 추천 여행지로 횡성군과 양구군을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횡성호수길축제는 횡성호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호수길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의 축제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유료 관광지인 횡성호수길 5구간과 풍수원유물전시관 입장료는 5월 한 달간 50% 할인된다.

횡성낭만택시도 20% 인하된다.

양구곰취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이벤트를 통해 관광지 입장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양구시티어투어 이용객은...
22일 부산 사상구 동서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글 손 글씨 체험을 하고 있다. 사상구가 4년째 운영하는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올해 관내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의 대상과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동결과 관련,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조기 대선 공약으로 전남권 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김 의원은 “윤 정부가 대규모 의대 증원에 대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반발에 직면하자 정책을 백기투항하며 불과 2년 만에 의사 인력 증원 정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이어 “더 큰 문제는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즉 목포의대 설립”이라며 “정부가 의대 없는 지역인 전남권에 국립의대를 신설하기 위한 합리적인 협상안을 도출할 기회를 여
전교조 전남지부는 22일 전남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과 관련, 체계적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전남지부는 “법적 보호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현장체험학습 전면 중단해야 한다”며 “현장체험학습 지원비를 교내 방문형 체험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교육청 차원의 안전관리 보조 인력 직접 채용·배치와 학교안전법 개정안에 따른 민·형사 책임 면제를 위한 안전기준과 매뉴얼 마련도 요청했다.전남지부는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25일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보조인력풀 운영과 교육공동체 공감 토크 추진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 달이
자녀 없는 5년의 결혼생활을 끝낸 K씨는 10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외국계 은행의 중견간부가 됐다. 재혼 상대는 의사로 아이가 셋이나 되는 이혼남이었는데, 그녀는 아이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내려준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부모의 반대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잘 극복했는데,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하는 그녀와 달리 남자는 무엇이든 대강 하자는 주의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결혼식 대신 조촐하게 식사나 하자는 말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22일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와 '졸속 민영화'를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일명 '알박기 방지법'으로 불리는 첫 번째 개정안은 공공기관장 임기를 그밖에 임원과 같이 2년으로 단축하고 대통령 임기 종료 후 3개월 시점에 자동 종료되도록 명시해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되는 낙하산 인사 관행을 제도적으로 차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두 번째 개정안은 '민영화 방지법'으로 불린다. 공공기관 기능조정 계획을 주무기관 요
‘조선통신사선’이 28일 부산을 출항, 일본으로 향한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2018년 전통선박 재현연구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배다.보름 동안 대한·쓰시마 해협을 건너 5월11일 오사카에 입항한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부산문화재단, 일본의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와 조선통신사선을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9년부터 협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1811년 제12차 사행이자 마지막 사행의 종착지인 쓰시마까지 운항하며 뱃길 재현에 처음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1763~1764년 제11차 사행 항로의 중간 기착지인
25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올해 노고단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게 개화했으며, 현재 개화율은 약 30% 수준이다. 절정은 다음주 주말로 예상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양양군이 ‘2024회계연도 강원특별자치도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른 2개 그룹별 구분 평가를 실시하였고, 양양군은 해당 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군은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압류, 공매,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처분 활동을 전개하여, 지방세 정리율 85.7%, 세외수입 정리율 60.7%로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종 평가 1순위를 차지했다.김규린 세무회계과장은 “4년 연속 최우수시군 선정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이룬
국민연금 동청주지사는 25일 국민연금 청주사옥에서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의 저자 백선환 작가를 초청해 챗GPT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국민연금 동청주지사 제공
유산균은 소화와 배변, 면역 건강을 넘어 여성 건강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균종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을 막연히 몸에 좋다는 이유로 복용하며, 정작
코이카는 25일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 산업기술대학교에서 ‘조선 용접 산업 인재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53명의 조선 용접 인재가 배출됐다. 이들은 ‘코이카 베트남 전쟁피해 집중지역 취약계층 및 청년층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훈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1차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재들이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개발도상
대구대학교는 지난 24일 경산캠퍼스 보건바이오대학 세미나실에서 난임의료산업학과, DU난임대응센터,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 간의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신설 예정인 난임의료산업학과의 개설을 앞두고, 난임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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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한 단계 진화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대책의 핵심 대응체계는 민관협력 강화와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한국신문협회가 네이버의 뉴스 콘텐츠 무단 학습과 부당 이용을 문제 삼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고했다.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AI 학습에 기사를 활용하고, 출처를 왜곡하거나 표기조차 하지 않은 채 이를 자산화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저작권 침해이자 불공정 행위라는 주장이다.무단 학습·출처 왜곡…언론사 권익 무시한 채 AI 학습에 악용신문협회는 24일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뉴스 콘텐츠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그 데이터 내역 공개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협회는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김영인 대전 도솔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탐나는전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탐나는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관의 발표를 통해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용자 편의성 증대, 가맹점 확대, 지역경제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탐나는전 플랫폼의 고도화 및 새로운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지역 특색을 살린 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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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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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2025년 추경 예산 확보 '총력전'… "전북, 미래산업 도약 기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5년 정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 산업구조 혁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필수적 투자라는 판단 아래,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예산 설득전에 돌입한 것이다. 김 지사는 21일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 5건을 설명하고, 약 300억 원 규모의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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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2025년도 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김병창 의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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