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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로보틱스, AI 기반 음성인식 운반로봇 공개

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는 음성인식/제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운반로봇의 필드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넘어선 로봇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대동로보틱스가 지난달 출시한 자율주행 운반로봇에서 한층 고도화된 모델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사과 농장 등에서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음성인식과 거대언어모델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자연어 속 맥락과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쉽고 편하게 음성으로 지정 목적지...
가트너가 ‘2025 AI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를 통해 주목해야 할 주요 AI 혁신 기술을 6일 밝혔다.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은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숙도와 도입 현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및 새로운 기회 창출과의 잠재적 연관성을 제시한다. 이 방법론은 시간 흐름에 따른 기술 또는 애플리케이션 발전 과정을 조망하고, 특정 비즈니스 목표의 맥락에서의 효과적인 도입 관리를 위한 신뢰 있는 인사이트를 제
한국형 전투기에 순수 국내 토종 기술로 개발된 항공기용 AESA 레이다가 본격 탑재된다.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화시스템 주관으로 KF-21용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식이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개최됐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우선 계약에 이어 올해 잔여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8년까지 총 40대의 AESA 레이다가 KF-21에 탑재될 예정이다.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다는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와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
가비아는 시흥시의 민간클라우드 통합운영체계 기반 보안관리 시스템 마련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공기관의 통합 보안 기준을 선도하며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시흥시는 이번 가비아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민간클라우드 통합운영체계에 위협관리시스템과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한층 강화된 보안 체계를 완성했다. 특히 시흥시가 자체적으로 통합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여러 클라우드
SK쉴더스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를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대응과 환자 정보 보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의료기관을 노린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면서, 환자 정보 유출과 진료 시스템 마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의 한 병원은 홈페이지 해킹으로 회원 20만 명의 이름·생년월일, 아이디·비밀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올해 6월 광주의 병원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산망이 마비되고 주요 파일의 암호화로 진료에 큰 차질을 빚었다.이 같은 피해는 특정 병원에 국한된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및 라이선스 정책 변경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거대한 후폭풍을 몰고 왔다. 수많은 기업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치솟은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탈VM웨어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인프라 핵심으로 자리 잡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시장은 지각변동의 중심에 섰다.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고객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인프라 구축·운영 전문 기업 인성정보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은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 ‘모던 그로스 스택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MGS는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실무 중심의 마케팅 컨퍼런스다. ‘데이터로 리드하고, AI로 승리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마케터, 프로덕트 담당자 등 온·오프라인으로 3000여 명이 참여했다.MGS 2025에는 에이비일팔공을 비롯해 앰플리튜드, 브레이
배우 김선영이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현실 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김선영은 건설 현장 식당 사장이자 이지안의 둘도 없는 절친 ‘김선영’ 역을 맡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지안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가출한 이지안의 딸 이효리를 함께 찾아 청해까지 동행하는 등 김선영은 두 모녀만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해결사적 면모를 보였다.특히 딸 이효리가 뇌종양을 앓게 됐다는 소식
여름철 들어 제주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크게 늘면서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감염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가호흡기 감시망 운영 결과, 32주차 코로나19 감염증 검출률이 50%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최근 5주간 코로나19 검출률은 이달들어 급격히 높아졌다. 7월 초순인 28주차 8% 수준이던 것이 29주차에는 25%, 30주차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8월 정회원 대상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가연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8월 미팅파티 ‘City Romance’를 열기로 했다. 장소는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다.참석 인원은 가연의 정회원 미혼남녀 각 10명으로, 1:1 자리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식사는 호텔 코스 요리와 음료·칵테일·핑거푸드 등을 제공하며, 전문 MC 진행으로 중간중간 가벼운 게임을 더해 어색함 없는 분위기가 이어진다.1:1 대화가 끝나면 스탠딩 파티 시간으로, 삼삼오오 조금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이 12일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른바 '주진우 아버지 방지법'이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는데 이 자리에는 1986년 '민교투 사건' 피해자인 윤병선·노현설 선생도 함께했다.'민교투 사건'은 전두환 정권이 교사모임인 민족민주교육쟁취투쟁위원회를 이적단체로 조작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 사범대 출신 교사들을 포함한 6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올해로 7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 ‘SOVAC 2025’가 미래세대와 글로벌까지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2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5’가 오는 25
제주에서 호텔에서 배출되는 폐린넨을 재가공해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제주신화월드㈜는 12일 제주신화월드에서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주관광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시니어클럽, ㈔섬나기와 ‘폐린넨 기반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폐린넨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 ▲친환경 제품 생산 ▲일자리 창
연천군은 임진농협에서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농촌왕진버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한방 진료, 물리치료, 복약 상담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해당 사업은 연천군과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의료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군남면, 미산면, 왕징면 지역 농업인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상담 결과에 따라 수액 치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현장에서 수액 처치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회복을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초보자도 정밀한 몰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아티산 키캡 몰드 메이커’를 새롭게 선보였다.‘아티산 키캡 몰드 메이커’는 키보드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이 있지만 몰드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위한 전용 도구 세트다. 몰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디테일한 완성도를 추구하는 고급 사용자까
경기 시흥시는 ‘제80주년 광복절’ 맞아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함께 빛나는 광복 80년, 감사와 미래를 잇는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진다.이번 행사는 경축식과 더불어 특별 전시도 준비되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로비에서는 광복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독립운동가 김구 활
한국수자원공사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병입 수돗물 공급과 수도요금 감면 등 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다.병입 수돗물은 집중호우, 폭염, 가뭄 등 재난 시 생활 불편을 줄이고 일상 회복에 필요한 힘을 보태기 위해 피해지역에 신속히 공급되는 비상 식수로 활용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여름철 재해로 인한 수돗물 공급 차질에 대비해 병입 수돗물 생산 공장을 통한 24시간 비상 생산·공급 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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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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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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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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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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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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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일드 폴 오브 로마' 스팀 론칭
데달릭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팀을 통해 '일드 폴 오브 로마'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로마 제국의 몰락이 임박한 때를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게임이다. 깊이 있는 전략을 원하면서도 긴 플레이 타임은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해 설계된 '컴팩트 4X 대안'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이어져 온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1.0버전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진영별 지도자의 스킬 및 특성을 비롯해 도전 과제와 하드 모드, 건물과 유닛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이 회사는 또 무작위 목표를 생성해 무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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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 출시
동아제약이 어린이 전용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을 12일 새롭게 출시했다.‘디판셉틱 크림’은 항생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항생제 제품으로,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은 물론 손상된 피부 재생을 지원한다. 쉐어버터가 첨가돼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자랑한다.특히 어린이용 제품 특성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튜브가 찢어짐이 적은 튜브 형태로 제작됐으며, 원터치 캡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디판셉틱 크림은 손톱에 긁힌 상처부터 넘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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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주진우 아버지 방지법' 입법 추진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이 12일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른바 '주진우 아버지 방지법'이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는데 이 자리에는 1986년 '민교투 사건' 피해자인 윤병선·노현설 선생도 함께했다.'민교투 사건'은 전두환 정권이 교사모임인 민족민주교육쟁취투쟁위원회를 이적단체로 조작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 사범대 출신 교사들을 포함한 6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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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워커' 확장과 보완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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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김선영 ‘첫, 사랑을 위하여’ 웃음+감동 다 잡았다 ... 진심 어린 연기 몰입도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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