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남성연 도 정책관과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한다. 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한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임희섭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탄소중립 기본법상 측정 기준연도인 2018년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온실
제주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대학교병원과 글로벌 암보호 기업인 니드는 지난 18일 병원 회의실에서 ‘AI 기반 헬스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대병원이 구축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니드의 AI 암보호 시스템을 접목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또 도내 유일의 국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기록물이 2024년 12월 유네스코 등재심사소위원회와 지난 2월 국제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유네스코에 따르면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4·3기록물은 집행이사회 등재 심사대상 74건 중 57번째로 목록에 올라있다.제주도가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출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에는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 생산된 역사적
숙취운전을 하던 중 차도를 걷던 80대 여성을 숨지게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수원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5분쯤 수원 팔달구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완제 PC ‘No.23’을 새롭게 선보였다.이 제품은 전설적인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 23번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진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게이머와 실속파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AMD 라이젠 5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주최·주관 | 오뚜기응모분야 | 디자인접수기간 | 4월 4일까지지원자격 | - 일반 부문: 19세 이상 개인 - 청소년 부문: 13세~18세 개인 - 어린이 부문: 7세~12세 개인 ※ 1인 작업만 출품이 가능하며, 팀 또는 공동 작업은 출품이 불가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개인만 참여할 수 있음공모주제 | -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을 그려주세요. • 오뚜기 스프 : ‘오뚜기 스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는 OK저축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OK저축은행의 참여로 저축은행과도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1·2금융권을 넘나드는 연계상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저신용자 전반을 아우르며 포용금융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OK저축은행의 합류 결정에 따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총 5곳으로 늘어나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가운데 최다 규모
광주광역시교육청 중재로 대광·서진여고 통학길에 설치된 컨테이너가 철거됐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광·서진여고 통학로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개발업체가 소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왕복 2차선 도로 중 한 차선에 컨테이너를 설치하면서 통행에 불편이 발생했다.
특히 해당 여고의 학교법인인 홍복학원과 통학로 토지 실소유주 간 갈등이 계속되면
창원시는 17일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깨끗한 하천 조성을 위해 마산회원구 석전동 삼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호천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지만, 겨울철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등 150여 명이 모여 삼호천 일대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도 직접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경산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경찰과의 친밀감을 높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제주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4월에 결정될 예정이다.19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제주4·3사건 기록물’과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4월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 이사회에서 결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2023년 11월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기록물 명칭은 ‘진실을 밝히다 : 제주4·3아카이브’다
금산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와 협업해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산면‧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일정은 첫째‧셋째주 추부면, 둘째‧넷째주 진산면에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측량 신청이 많거나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제주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암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대학교병원과 글로벌 암보호 기업인 니드는 지난 18일 병원 회의실에서 ‘AI 기반 헬스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대병원이 구축한 진단 및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니드의 AI 암보호 시스템을 접목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의료진이 환자 맞춤형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암 치료 과정 전반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또 도내 유일의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