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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24 개최…에너지 혁신 신기술 선보인다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전력 분야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빅스포 2024를 11월 6~8일까지 3일간 광주 KDJ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BIXPO 2024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신기술 공개(BIXPO UNPACKE...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신규 외부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인권·산업안전·사회복지 전문가를 포함한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외부위원은 ▲한아름 법무법인 LF 파트너변호사 ▲송창근 인천대학교 교수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재훈 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효진 컴홈 CMO 등 총 5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진규 사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모빌리티 인프라 전환을 선도하고, UAM과 드론,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지난 1999년부터 시상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은 품질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4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은 해외건설 첫 수주를 기념해 1965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해외건설이 미래로 도약하는 신성장동력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해외건설 분야의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해외건설을 통한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제영토 확장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기념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지난 1일 제1회 '수소의 날 수소 Science Class'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1월 2일 수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특별행사인 유튜버 '궤도'의 강연과 과학 크리에이터 '수소'의 관객 참여형 실험을 통해 수소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수소 자동차 클래스, 수소 로켓 클래스의 제작형 프로그램과 뮤지엄 도슨트 투어, 수소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젊은 인재 양성은 물론 대가 현실화, 현장에 부합한 기술자 배치기준 등 제도 개선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31일 국회 박용갑 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에서 업계는 이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제안했다.이날 정책포럼은 건설사업 품질과 안전을 담당하는 건설엔지니어링기술인들의 애로와 정부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관·산·학·연 전문가들의 심층 토론을 통해 체감형 제도개선 방안과 건설엔지니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는 기관의 건전성 및 역량 등을 기준으로 고용노동부 지정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다.관리원은 기본 평가, 과정 심사, 현장 평가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모두 통과함으로써 ‘시설물안전법’ 및 ‘지하안전법’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신규교육 4개 과정, 지하안전평가 신규교육 1개 교육과정을 사업주 위탁훈련(환급과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최근 지역 내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발생하는 등 일교차가 큰 가을철 발생 위험이 증가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흔히 가을철은 날씨가 선선해 식중독 발생 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며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산업의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조수만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정부 안전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제2여객터미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전파했다.설문수 안전보건공단
토요타가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토요타는 침대에서 5개의 대형 스크린 TV를 꺼낼 수 있는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모든 각도에서 축구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량은 202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EMA 쇼를 위해 제작된 프로토타입이다. 툰드라에는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서브우퍼, 방송 채널을 연결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위성 와이파이 시스템을 갖춘 JBL 클럽 마린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마이크
고려아연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매각과 호주 자회사인 아크에너지 맥킨타이어 대여금의 조기 상환 등 적극적인 현금 확보를 통해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우선 한화그룹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기존에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의 주식 7.25%(543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캄보디아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복지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무 연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춘천숲체원 등 주요 산림복지시설에서 이뤄진다.연수는 캄보디아 산림복지시설의 자립적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림치유와 산림레포츠, 정원 운영, 산림복지시설 경영 등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을 포함한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74시간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받게 된다.진흥
영주시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원당천에서 ‘2024 원당천 쓰담쓰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생 등 어린이들이 참여해 원당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이날 영주시 지역 8개 어린이집에서 150여 명의 아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광주시도시공사와 함께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 3월 광주서 체결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을 맞아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매결연지인 군위군 부계..
인천시가 6일 오후 영종대교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를 가정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인천시와 신공항하이웨이㈜를 비롯해 고속도로 순찰대, 서부소방서, 영종소방서, 종합건설본부, 10개 군·구, 제1687부대 등 17개 유관 기관과 인천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소속 관계자 약 110명이 참여했다. 또 제설 차량, 119 구급·구조차, 경찰차 등 모두 4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훈련은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날
살다 보면 정말 잘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 되는 게 있다. 누군가에겐 인간관계일 수도 누군가에겐 재테크일 수도 있다.필자에겐 야구가 그렇다. 취미로 하기에, 못한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정말 잘하고 싶다.제주도청에 야생마, 제주시청에는 야돌이라는 야구 동호회가 있다. 제주시청에 근무하던 2012년에 야돌이에 가입했다.그해 가을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갔다. 야구를 곧잘 했던 초등학생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윙했지만 3구 삼진을 당했다.첫 경기라 너무 긴장했다, 야간 경기에는 적응이 필요하다, 루킹 삼진은
지난 3분기 아쉬운 실적여파로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내림세로 전환했다.6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72% 하락한 1만 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11시부터 완전히 하락세로 돌아섰다.이같은 변동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3분기 실적과 앞서 오름세를 기록한 가격 부담감 등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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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몽골국립의대 간호대학 간담회
진주보건대학교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대학 대회의실에서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임상간호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렸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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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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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교육부 수수방관…여전히 빛나는 '가짜' 졸업장
'가짜 고대생'의 대학 졸업장은 무사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고려대학교는 입학취소 조치를 5년간 미루고 있다. 교육부도 할 말 없다.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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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단풍터널
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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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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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터널시공 전문가 합동점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안전한 철도건설과 고품질 터널시공을 위해 ‘춘천∼속초 철도건설’ 및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에 대해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강원본부 안전품질부가 합동으로 터널 시공 취약구간인 지질 이상대, 단층대, 연약지반에 대해 시공계획과 보강방안을 철저히 검토하는 등 현재 공사 중인 17개 터널의 안전·품질 관리방안을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집중점검하며 점검 후에는 개선 사항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양인동 국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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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대형 TV 스크린 5대 탑재한 스포츠 중계용 픽업트럭 공개
토요타가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토요타는 침대에서 5개의 대형 스크린 TV를 꺼낼 수 있는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모든 각도에서 축구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량은 202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EMA 쇼를 위해 제작된 프로토타입이다. 툰드라에는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서브우퍼, 방송 채널을 연결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위성 와이파이 시스템을 갖춘 JBL 클럽 마린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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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뮤지컬 ndash; 알사탕' 9일 공연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세종국악당에서 뮤지컬 '알사탕'을 공연한다. 앞서 재단은 여주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공연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선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뮤지컬 '알사탕'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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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모든 읍면동에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 경주시는 4억 3200만원 예산을 들여 지난달까지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7대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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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실단, 인천국제공항서 항공산업 ‘4대 금지 캠페인’ 전개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산업의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조수만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의 정부 안전정책 강의를 시작으로 제2여객터미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를 전파했다.설문수 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