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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36회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1일 도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제36회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이호동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이호동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족구, 장윷놀이, 투호, 남녀 2인 삼각,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경기와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체육대회를 찾아와 주신 이호동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호동민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더욱 소중하게 가꾸고 발전해 나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어린 고래의 여행은 해양 동물들이 직면한 위협을 강조한다. 어린 고래의 지중해 횡단 여행은 해양 동물이 직면한 많은 위협을 강조한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그린피스와 엑서터 대학교, 하이파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이스라엘 해안 동부 지중해에서 고래와 돌고래를 연구했다.연구원들은 이전에 프랑스 남부 앞바다에서 목격된 어린 수컷을 포함하여
베·사·모 복지장학회는 지난 20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쌀350kg과 두루마리화장지 100묶음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베·사·모 복지장학회는 십시일반 회원들의 모금을 통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비롯 생활지원금, 장학금 등을 꾸준히 전달하며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양종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본회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찾아내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가 제주대학교 재학생 및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지난 21일 열린 제주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앞서 ‘찾아가는 청년이어드림 정책상담’이 지난 3월과 4월 센터로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운영됐고, 총 4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상담이 이루어졌다.이 ‘찾아가는 청년이어드림 정책상담’은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이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이 청년이어드림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주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청년이어드림 홍보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에게 △리
제주도내 12개 고교 관악대 출신들을 주축으로 지난 1993년 5월1일 창단한 한라위드앙상블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77회, 팝스콘서트 24회 등 다양하게 정기적인 음악회를 열어 왔다.지난 30여년 도민들과 함께 해 온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6월1일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024 별이 빛나는 밤의 콘서트’를 지휘자 김우신의 지휘 아래 연주회를 갖는다.오는 6월1일 펼쳐지는 ‘별이 빛나는 밤 콘서트’에서는 송인길. 오영섭, 송명훈, 와이키즈댄스팀, 정경조, 고광보 등과의 협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관내 취약 농가에 행정과 농협중앙회, 산림조합 등과 함께 민관협력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서귀포시 공원녹지과와 산림조합 소속 직원 15여명은 5월 22일 대정지역 마늘 수확 일손을 보탰으며, 농수축산경제국 소속 직원과 농협중앙회가 협력, 임직원 20여명이 5월 24일에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지역 농협과 협력하며 서귀포시 각 부서별 자율적 일손돕기를 5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고, 각급 기관, 단체와도 협력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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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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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노루·삼화페인트 등 6개 사업자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페인트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참길에 대해서는 과징금도 함께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참길, 현일, 퓨어하임, 칼리코 등 사업자이다.이번에 조치한 페인트 판매 사업자의 행위는 국민들이 일상 주변에서 늘 접하는 페인트에 대해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면 마치 건강·안전에 유익한 것처럼 거짓·과장으로 표시·광고한 것으로서,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해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국민 생활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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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심 법사위·운영위 위원장 동시 확보 노린다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제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본격화한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통상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직까지 차지하여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 구성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그러나 만남이 이뤄져도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18개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만남 전부터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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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표적 왕실회화인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 ‘실감 화성實感 華城,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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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평거야외무대 일원에서 ‘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남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이날 어린이 걷기대회는 평거야외무대를 시작으로 하여 평거엠코 둔치를 반환해 다시 평거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약3.6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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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 '가족과 함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은 가운데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유저의 가족까지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펄어비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데블스도어 그래머시 센트럴에서 '검은사막' 유저 초청 행사 '벨리아 지붕 초대석'을 개최하고 소통에 나섰다.이 회사는 지난 2019년 5월 30일부터 이 작품의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 올해 5주년을 맞이한다. 또 출시 10주년으로도 더욱 상징적인 한해를 보내게 됐다.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0명의 유저를 초청한 가운데 가족 동반 4인까지 함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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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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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4일 남부대학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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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2024 여름 공연 티켓 오픈!
영등포문화재단이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시리즈Q 2024’ 네 편의 공연을 여름 시즌에 선보인다.‘시리즈Q’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로 2024년에 주제극장, 가족극장, 열린극장, 마티네 콘서트 4가지 섹션으로 리뉴얼됐다. 이번 여름에는 주제극장, 가족극장, 마티네 콘서트 3개 섹션에서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을 시작으로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2. 구스타프 클림트’,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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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F1 유치 속도전, 미국 투자유치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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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F1 유치와 한인타운 조성 및 ‘글로벌 톱텐 시티’ 성공을 위한 모나코, 미국 출장길에 첫발을 내디뎠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24일부터 31일까지 6박8일간 모나코와 미국을 출장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모나코에서 F1 총책임자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CEO를 만나 인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모나코에서는 24일부터 3일간 F1 그랑프리가 개최 중이다.유 시장은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CEO와 인천시가 구상하는 도심지 서킷 성공과 인천 유치를 위한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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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진 '김호중 소리길' … "구속됐으니 철거"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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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2021년 그의 모교 앞에 만들어진 '김호중 소리길' 철거 문제를 둘러싸고 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김호중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는 지난 2021년 예산 2억 원을 들여 경북 김천의 김호중 모교 앞에 100m 길이로 만들어졌다. 소리길은 김호중의 팬카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으며, 조형물, 벽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김호중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소리길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김천시의 관광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