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원자력 기반 전기추진 시스템을 앞세워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HD현대는 미국선급협회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을 모델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의 기본설계와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최대 100㎿급 출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의 특성을 전기추진 체계에
작년 천억대 이익 체력을 회복한 한화투자증권이 정관 개정을 통한 선진 지배구조 확립에 집중하고 있다. 당장 배당이 없는 점은 주주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 확대 등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전자투표 행사, 전자위임장 수여는 한국예탁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전날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주요 부의 안건은 연결·별도 재무제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가 상장 5영업일 만에 순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이 ETF에는 지난달 26일 상장 당일에만 1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개인과 연금 계좌 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단기간에 거액의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ETF는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생활비 중심 장학 제도로 전환하고 국내 학사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26학년도 34기 국내 학사 장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으로, 4.5점 만점 기준 평점 3.0 이상이면 전공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은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등 계열별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올해는 음악·미술·체육 분야 선발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 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9일부터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가운데 향후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반도체 사업 소속 직원들의 노조 가입률이 높은 상황에서 노조의 강도 높은 압박까지 겹쳐 고대역폭메모리 등 주요 제품의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9일부터 18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본부에 소속된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 창작자 지원 확대를 위한 기술 고도화와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네이버는 네이버 1784 사옥에서 분야별 클립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서비스 방향성과 지원 정책을 공유하는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창작자가 보다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소개됐고 창작 환경 전반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클립은 연내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는 ‘AI 에디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고 방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내실 있게 구성됐다. ▲윤영철 전 교통안전국장의‘자연재난 원인과 대응’특강을 시작으로 ▲진주소방서의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실습 ▲ 진주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전보건 및 건강관리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임오경 국회의원이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K-콘텐츠산업협의회와 함께 ‘K-콘텐츠 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K-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 현장의 근로환경 문제와 제도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재희 국민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상집 한성대학교 사회과학
연합회 역할 강화로 농가 의견 정책 반영 추진농기계 지원·벼 재배 특별지원금 증액 필요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서윤섭 회장이 취임하며 경북 쌀 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선언했다. 서 회장은 임기 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쌀농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연합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기계 지원 현실화와 벼 재배 지원금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행정에 관철시키고, 쌀과 한우 산업의 연계를 통한 수급 안정 모델을 구축해 쌀
인천시가 올해 청년 창업가의 베트남과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시는 9~27일 온라인을 통해 ‘2026년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대표자가 청년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가 인천에 있는 7년 이내 창업자다.관외기업은 사업기간 종료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공장, 연구소 중 하나의 소재지를 인천으로 이전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올해 청년
공정거래위원회는 떡볶이 전문점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의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POS, 키오스크, DID 전자기기 3개 품목을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특정 거래상대방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POS는 Point Of Sales의 약자로 매상금액 정산 등 소매경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키오스크는 서비스의 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단말기이고, DID는 공공장소에서 정보·광고 등을
정확히 넉달 전, 삼성전자의 '숨겨진' 사령탑이 바뀌었다. 만 8년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 박학규 사업지원실장이 등판했다.삼성은 기존 '사업지원TF'를 상설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격상하며 박 사장에게 전권을 부여했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