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안산 대부도 뱃길 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현황 점검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1일 진행된 현장활동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의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이지화 도시환경부위원장, 박은경·한갑수·이진분·최찬규·선현우·황은화 의원이 참가했다.의원들은 이날 반달섬 선착장을 찾아 지난 29일부터 시범 운항 중인 여객선에 탑승해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다녀오는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