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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년근로자 기숙사 건립 박차…2026년 완공 목표

전북 순창군이 청년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건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지역 기업과 청년층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70억 원을 투입, 순창읍 순화리 일원에 부지면적 1830㎡ 지상 4층, 연면적 1501㎡ 규모 청년근로자 전용 기숙사를 건립 중이다.



총 40실을 갖춘 이 건물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동해시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 동 단위 위기가구 발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민주당 대...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개정해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를 명시하고 이를 전담할 기구를 설치해야 합니다." 창원특례시의회 황...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 정부 들어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과 관련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행정법원은 11일 ‘새만금 신공항백지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2025년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12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는 물론,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대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군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
17시간전
경상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상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에너지다소비 산단 30개 중 1개소를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컨소시엄 300억원, 참여기업 200억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 한수원, 한국산단공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구원
신한은행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GTX-B 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고속철도 건설 사업으로, 건설 후 40년간 광역철도망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신한은
18시간전
영국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16일부터 9월28일까지 2주간 최대 800만 원 혜택 등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로모션 내용은 히프노스침대 20~25% 할인 및 사은품 증정으로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히프노스 베딩세트 증정 △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로 폴란드산 춘추용 구스 속을 증정한다.히프노스침대는 세계 3대 침대로 1900년 대부터 최고 등급의 100% 추적 가능한 자연소재로 버킹엄셔에서 모든
김용광 기자 = 울산시가 여성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초기 창업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창업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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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8월 29일 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H20을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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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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