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페이스 IP개발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ICCAD 2024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퀄리타스반도체는 선단공정의 PCIe PHY IP Gen 4.0, 5.0, 6.0과 UCIe v1.1의 PHY IP 및 다수의 IP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고객사와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DSI-2 TX 컨트롤러와 최신 DSC 규격 v1.2a를 준수하는 디코더/엔코더 솔루션을 최초로
IT운영관리 솔루션 기업 엔키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부터 공공 SaaS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AI 모니터링 SaaS를 통해 공공 서비스의 혁신에 나서고 있는 엔키아는 ‘AI 어시스턴스’를 탑재한 IT 인프라 모니터링 SaaS를 개발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환경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부회장사에 쿠팡페이 정찬묵 대표이사와 이사사에 노웨어브릿지 홍동표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분과 및 협의회 관련 자문을 위해 전문가 12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쿠팡페이는 간편결제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원터치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자에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전자지급결제대행업,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결제대금예치업 등을 수행하고,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아 셀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선도 기업 티피링크는 16채널 멀티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신제품 비지 ‘NVR4016H’를 출시하고 보안감시 시장 주도에 속도를 낸다. 이번 신제품은 SMB에 특화된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IP 카메라 입력, 개별 출력, 알람 입출력, 양방향 오디오 지원 등을 통합해 효율적이고 강력한 보안 감시를 제공한다.비지 ‘NVR4016H’는 최대 16채널 라이브 뷰를 지원하며, 4K 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2개의 이더넷 포트도 탑재해 다중 주소 모드를 통한 게이트웨이 이중화
문서중앙화 솔루션 선도 기업 사이버다임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새로운 과금형 모델 ‘구축과금형’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과금 모델은 자체 서버 운영이 필요한 구축형 제품에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모델을 결합해 문서 관리 기능과 서버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회사의 비정형 데이터 유출·유실 방지를 중요시하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클라우드 SaaS 기반 구독형 서비스인 과금형 제품을 도입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정책상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지원으로 17일 소아암을 극복한 아동과 가족 등 200여 명과 함께 ‘우체국과 함께하는 성장보고회, 희망빛이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아청소년암 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소아청소년암 서바이버들이 1년간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발표회와 뮤지컬 가수 선우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연극, 뮤지컬, 댄스, 자작곡 발표 등 힘든 시간 속에서도 노력해 재능을 선보인 환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지난 10월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 가 극단 나베를 통해 2025년 한국의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연극 ‘더 시걸’은 배우 김선영이 이끄는 극단 나베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안톤 체호프의 걸작 를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 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세자매’ 등을 통해 블랙 코미디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승원 연출은 원작의 희극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삶의 이면을 날카롭게 조명할 전망이다.이번 작품에는 김용준, 김윤주, 박지훈, 김권후, 남수현, 김
이강덕 시장은 18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전통시장 상인회, 금융기관 관계자 등과 죽도시장 내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했다.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에게 포항시가 추진 중인 지역 안정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기관의 단체장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경상매일신문 상생포럼 제22기 회원 수료식이 18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 열렸다.
상생포럼 22기는 총 10주차의 강의로 지난 10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정치인, 기업 대표,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의 특별 강연 ‘마이 비즈니스 스토리’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미디어윌의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정보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올해는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이번 시상식에서 벼룩시장은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전체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
한미마이크로닉스가 'EM1-Woofer' 케이스의 전면 쿨링팬을 업그레이드했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케이스 디자인을 기존보다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로운 전면 쿨링팬은 조명을 케이스 내부에 균일하게 퍼뜨려 더 세련되고 조화로운 외형을 연출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에 적용된다.우퍼는 스피커 위성 유닛 우퍼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가구 같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장착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마산대학교와 ㈜코업파트너스는 19일 오후 대학 내 창업지원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창업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멘토링 및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 구축 지원,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학생 창업 교육,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크 교류 활동, 창업
‘소상공인 민생포럼’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 미해결현안, 소상공인이 말한다!」를 주제로 소상공인 현안을 논의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오세희 연구책임의원을 포함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권향엽, 한민수, 김남근 의원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 류필선 전문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은평구, 동대문구 등 전국 각지 소상공인 연합회 대표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전달하며 시작됐다. 발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