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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힐링하세요~

1개월전
전라남도가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여행지로 곡성 제월섬,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을 추천했다.

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을 이뤘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 속 한복판에서 캠핑과 소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숲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월섬의 매...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김상림 교수가 교수-학생 연구모임 ‘하나, 둘, 셋' 학생들과 지난 6월 18일 서울 명동 소재 육아정책연구소를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교수와 학생들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육아정책연구소의 역할과 연구사업 현황에 대해 안내 받고 방문 소감을 나눴다. 특히 정다현 학생은 전공수업 시간에 다룬 이론과 지식이 교육 현장이나 정책 연구와 어떻게 연관되는가에 대해 실감할
김천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매력적인 관광자원 개발과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올해 대한민국 제1호 휴게소인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어드벤처, 짚코스터 등을 포함한‘추풍령 테마파크’, 직지사권의 기존 관광자원들을 연계한‘사계절 썰매장’, 김천만의 특색있는 방식을 도입한‘워케이션’등 참신한 관광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개장사명대사공원 전통한옥촌 숙박시설 증설----김천시는 체류형 관광의 기본이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 18일 산림녹지과, 환경과, 19일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총 6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산업건설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법령, 조례에 위반되는 사항과 예산 집행 또는 업무 처리의 부적정한 사항, 그밖에 개선사항에 대하여 날카로운 지적과 최적의 대안을 제시했다.문병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 촉구와 읍면에서 산불감시원 선발 시 산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시설물 84개소, 건설공사 12개소의 관리감독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시민재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들을 논의했다.또한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기, 혹서기 주요 재해 취약점을 미리 파악하여 안전보건계획을 보고하고
대한민국 고속철도 차량 및 정비 기술이 해외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을 구성했다.* 2개 기관 : 고속철도 유지보수, 고속철도 차량 제작앞으로 코리아 원팀은 KTX-
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하동 해역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해 인접서인 사천해양경찰서와 민·관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께 광양 LNG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여수시, 하동군, 남해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연구원, 민간방제업체 등 1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해상방제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1,000톤급 급유선과 10,000톤급 화물선이 통항 중 충돌하여 급유선의 화물유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접수부터
7시간전
지난 21일 오전 10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회원 30여 명이 중구 보훈회관 앞에서 ‘울산시티투어’ 버스에 올랐다.이날 코스는 울산시티투어 테마형 코스 중 ‘힐링 투어’로 외고산 옹기마을 박물관과 간절곶, 정크아트 박물관 등을 관람하는 일정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가 예약을 진행하고 국가유공자를 모셨다.먼저 외고산 옹기마을 박물관에서는 ‘옹기의 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옹기’, ‘똥싸는 아이 옹기’ 등을 문화해설사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사회적 불안정과 최첨단 SNS사회로 인한 가치관의 혼돈, 입시 중압감, 물질주의 팽배 등에 따른 사회의 양극화현상, 고령화 및 저 출산, 높은 실업률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이러한 급격한 사회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세계 여러 국가는 나라와 사회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중대한 사명감에 직면해 있다. 이미 세계의 많은 국가는 국가경쟁력 확보의 수단으로서 건전청소년을 육성키 위해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한나라의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는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대전시 소재 KW컨벤션센터에서 '지역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지역주...
경기도 주민들은 경기교육정책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73%가 공감을 표시했다.경기도교육청은 24일 공개한 임태희 교육감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성과와 과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꼽은 향후 추진과제로는 응답자의 63%가 인성교육을 꼽았고 이어 ▲교육환경 개선 ▲교육활동 보호 ▲지역사회 협력 ▲학력 향상 순으로 조사됐다.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추진한 주
8시간전
GMP 선진화·품목허가갱신제 추진...안전관리책임자 도입도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 마련...시드로트 시스템 단계적 시행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은 민·관 협력, 민·관 소통을 제대로 실천한다. 지난 200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업계 뿐 아니라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애로사항을 풀어내는 등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12시간전
프로야구에서 타자로 크게 성공한 선수들은 대부분 투수 출신이다.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을 남긴 베이브 루스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프로야구에서 홈런왕 신화를 남긴 이승엽, 세계최초 9게임 연속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도 모두 고등학교 때까지 소속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었다.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었던 추신수도 부산고와 200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까지도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자로만 뛰어 2할 7푼 5리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은 지난 6월 21일 서울시청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P Team은 김조엘 대표와 약 200명의 글로벌 기업, 대기업의 전·현직 멘토들이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재능기부 강연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현직자 재능기부 커뮤니티다. 현실적 취업 정보와 직무 정보를 공유해 청년들의 성장과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6년부터 9년 동안 국회의사당, 서울시
'용준형의 그녀'에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철없는 인플루언서로 완벽 변신했던 ‘실물 여신’ 송수이가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캐스팅됐다. '실물 여신' 송수이는 '미녀와 순정남'의 주인공 고필승 감독이 연출하는 차기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김나비'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송수이는 이 드라마에서 극중 재벌 대표의 비서로 활동하는 '김수영'으로 분한다.특유
17시간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22시간전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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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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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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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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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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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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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전격 수용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했다.그간 원내 1당인 민주당의 독주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해왔지만, 집권당으로서 국회 파행 책임이 크다는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국민의힘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정무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원내 1당, 법사위와 운영위는 각각 2당과 여당 몫이다. 그러나 22대 전반기 국회에선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이 세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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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쿨링포그
24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체온을 식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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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으로 문화예술 새 지평 열다"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에‘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클래식을 테마로 한 예술마을을 조성한다.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계촌 클래식 축제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계촌 클래식 축제와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예술마을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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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시 최초 3급 승진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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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조직 쇄신과 정책 혁신 등을 통해 시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시관리 수요증가에 따른 도시관리사업본부 신설하고 산하에 도시관리과, 하천관리과, 도로관리과, 산림정원과를 두었다. 맑은물사업본부를 폐지하고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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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버스킹-오픈캠퍼스’ 27일 동성로서 개막
대구시는 지역 10개 대학 30개 음악·댄스 동아리가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연을 선보이는 ‘청년버스킹-오픈캠퍼스’ 행사를 오는 27일 개막한다. 행사는 시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케어에서 여는 ‘동성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