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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중국 교민용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중국인 국외 거주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바이비트는 "이제 중국 국외 거주자들도 바이비트 서비스를 사용해 계좌를 개설하고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래량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비트가 해외 중국인 커뮤니티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국외 거주자와 국제 중국 커뮤니티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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