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제주지역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55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드론지도사, 미용, 제빵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과 직장체험을 지원하고 있다.그 중 서귀포시학교밖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