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특공대는 진주남강유등측제 기간 중 연인원 80여명을 동원, 주말과 공휴일 동안 전국 최대 축제장에서의 대테러 예방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묻지마 난동 사건’ 등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안전 활동근무를 병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행사장 내 사건사고를 대비해 경찰장갑차와 경찰견을 투입,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강세구 특공대장은 “대규모 인파가 밀집돼 있는 축제장에서의 대테러 예방 및 안전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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