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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폭염 대비' 소규모쉼터‧이동식정원 확대

3개월전
인천 남동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도심 속 소규모 쉼터와 이동식 정원 등을 늘려가고 있다.

남동구는 올해 소규모 쉼터 9곳, 그늘목 쉼터 23곳을 조성해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주력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구는 현재까지 원도심 내 소규모 쉼터 11곳과 이동식 정원 15곳을 조성했다.

모래내쉼터의 경우 나무 그늘을 설치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시장 인근에 있어 보행자는 물론 시장 이용객들도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장소로 이용한다.

구월동 힐캐슬프라자 앞의 이동식...
4일전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주최한 “인천이중언어연극제 10주년 기념 특별연극제”가 3일간의 공연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이번 10주년 연극제에는 베트남, 필리핀, 일본의 연극단체들과 배우공동체 자투리가 참여했다.하나의 텍스트를 공유하여 두 개의 언어버전의 공연을 올린다는 인천이중언어연극제의 교류방식이 아닌 연극을 통해 지난 10년을 기억하는 축제로만 진행했다. 4개 국가의 다양한 연극인들이 함께 모여 의미있게 교류하는 시간이었다.총 4개의 작품 7개 버전의 공연이 제작됐다. 올해 연극제 출품작품들은 공모에 응한 10개의 작품 중에서 선
5일전
인천시가 내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iH 사옥 매입을 포함한 재산 8건 취득과 12건 처분을 담았다.시는 이러한 내용의 ‘2025넌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시의회에 상정한다고 1일 밝혔다.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은 재산 취득과 처분을 수반하는 사업 예산의 시의회 심의 전 거쳐야 하는 법적 행정절차다.시가 취득할 재산은 ▲iH공사 만수동 사옥(6,021㎡의 토지 1필지와 연면적 1만1,305㎡의 건물 2동, 기준가
2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다른 지역을 연결할 다리 건설 사업들이 수년째 장기 표류하고 있다.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서 유일하게 미착공한 인천~안산 구간은 2개 구간으로 나눠 2029년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송도~시흥을 잇는 배곧대교는 국책사업으로 재추진한다.인천과 안산을 연결하는 제2순환선은 2018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7년째 답보상태로 첫 삽조차 못 뜨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제2순환선은 김포~파주~양주~포천~화도~양평~이천~오산~동탄~봉담~송산~평택~시흥~안산~인천을 연결하는 순환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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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APEC 관련회의 중 ‘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일부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된다.인천시는 정부가 2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3차 준비위원회’를 열어 주요회의 분산 개최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인천이 개최할 회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와 정보통신장관회의, 여성경제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재무장관회의. 구조개혁장관회의다.‘고위관리회의’는 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주요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및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2025년 APEC 제3차
4일전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도 변하고 인생살이도 변해 갑니다.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젊음이 항상 지속될 수 없듯이 늚음이 오는 것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싶어 하면서,
6일전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10월 인천에서 5,000호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인천 아파트 분양 물량은 4,617호로 나타났다.지난해 같은 달 실적인 781호와 비교하면 491.1% 많은 규모다.시도별로 보면 인천은 1만7682호를 공급하는 경기 다음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수도권 분양 물량은 2만5249호로 경기, 인천, 서울 순으로 나타났다.인천은 이달에 이어 내달에도 분양 물량이 많은데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현대차가 최근 미국 완성차 기업 제너럴모터스와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데 이어 미국 빅테크 구글의 '형제 기업'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다.현대차는 4일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는 중이다.현대차와 웨이모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웨이모 6세대 완전 자율주행
2022년 11월 Chat GPT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최근에는 더욱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와 그렇지않은 자로 구분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개할 인공지능 멘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 앞선 선구자가 되어보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김덕진, 김아람『AI 2024』, 『챗봇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글쓰기를 배운 지 2년 만에 문예지 신인상과 문학상을 받은 이가 있어 화제다.창원에서 활동하는 김시윤 작가는 최근 계간 가을호 신인상과 2024 수필 부문 토지문학상을 받았다.김 작가는 어릴 때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만, 결혼 후 생계를 유지에 바빠 이를 접어야 했
578돌을 맞은 한글날 당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꿀잼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청주고인쇄박물관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흥덕구 운천동 ...
김해시는 4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기후안심도시 김해를 위한 탄소중립의 ...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경기도는 오는 12월까지 31개 시군에서 노인과 중장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열기로 하고 첫 번째 행사로 7일과 8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양시를 시작으로 12월 수원시에서 막을 내릴 예정인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노인이나 중장년자들이 개인별로 능력이나 경력에 맞는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박람회를 통해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의 노인․중장년 종사자 비율을 높이고, 단순직종에 집중됐던 노인일자리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까지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차단 솔루션인 화이트디펜더 제품 개발기업 에브리존은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브리존은 엔드포인트 보안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전문 보안기업으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은 100% 시그니처리스 기반의 실시간 랜섬웨어 위협 탐지·차단 및 자동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행위탐지 최고의 알고리즘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탐지와 차단, 복원 3단계 프로세스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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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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