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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상임위별 5일차 행정사무감사 진행

3개월전
춘천시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333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별 5일차 기획행정·복지환경·경제도시 사무감사가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박남수 의원은 "대규모 태권도 대회를 위한 시뮬레이션 및 위기 대응 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요구하고, 시민과 참가자 안전을 위해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조"를 강조했다.

배숙경 의원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지만, 정원에 절반 이상이 파견공무원으로 구성된 것을 지적하...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강릉시 금진, 옥계해변 일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여 해양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하천에서 바다로 유입된 부유물을 비롯한 쓰레기가 해양오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릉시 옥계면사무소를 통한 국민공모신청을 통해 이뤄지게 되었다한편, 강릉보호관찰소는 유해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을 기관 대표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18회에 걸쳐 관내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강릉보호관찰소 신욱 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국민공모
평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시책 156건을 발굴했다. 군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더 특별한 평창’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발굴에 나섰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출범 ▲청년든든 프로젝트 ▲어린이 행복 미래도시 조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아동·청소년 전용 셔틀버스 운영 ▲세대별 맞춤형 공공형 보금자리 주택 확대 ▲평창 남부권 포레스트 관광거점 조성 ▲노람뜰 종합개발 및 관광지 지정 ▲대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6일, 도계캠퍼스 오픈캠퍼스 203호에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3.0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024 제5회 테크클럽 :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술 창출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삼척시의 에이징테크 연계 바이오헬스 산업과 보건의료 산업의 지·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의 가족회사, 한국산업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주요 국도변 등 가시권 주변에 번성하여 조림목 생장을 막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집중 추진한다.덩굴류는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으로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햇빛을 차단하여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칡, 다래, 등나무 등이 대표적인 덩굴류로 동부지방산림청 의 경우 집중제거 대상이 290ha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지정하고 가능한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덩굴제거의 가시적 성과 달성을 위해
속초문화관광재단은 27일 오후 2시, 고성군 명파아트호텔에서 영북지역이 함께하는 광역형 연계사업인 '동행아트 프로젝트' 고성 전시전을 개막한다.이번 '동행아트 프로젝트'은 ‘Journey to Today’을 주제로 분단의 역사와 그로 인한 삶의 여정을 탐구하고, 고성이 가진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4명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고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에서 얻은 영감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4시간전
통영시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동피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제9회 동피랑 벽화 조성 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동피랑 마을 주민 간 소통증진을 위해‘2024 동피랑 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첫째 날은 동피랑 주민을 대상으로‘벽화 그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벽화의 기획과 디자인, 제작에 관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고 노후벽화 개선 정비 실습에 들어갔다. 이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벽화마을의 미관개선에 지역민 15명이 직접 참여해 살고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낡고 오래된 벽면의 벽화작업을 통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산림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현황을 분석한 결과 불법산지전용과 무허가벌채, 그리고 도벌 및 기타 등으로 인한 산림 내 불법행위는 5년간 총 1만5035건으로, 피해 면적은 축구장 3만 148개에 해당하는 2만1104ha로 조사됐다.유형별 산림 내 불법행위는 불법산지전용이 1만946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산불‧임산물
문성준 기자 = 지난 28일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18호 태풍 '끄라톤'이 30일 대만 남쪽 ...
9시간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미정 본지 편집위원이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제36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최미정, 김지영, 김군채 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하며 광명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상하는 제도로 198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10월 4일 제43회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최미정 씨는 광명지역신문 편집위원,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시민행동 놀탄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헌신해왔다. 마을공동체
15시간전
울산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 울산시본부는 지난 28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공부자 탄강 2575년을 기념하는 경축 헌다례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초헌관으로 강혜순 전 울산중구의장, 아헌관으로 이정옥 여성유도회장, 종헌관으로 박경자 여성유도회 부회장이 참여해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18시간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성황 지난 27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19시간전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21시간전
1997년 IMF 사태 당시 대한민국은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한국 경제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할 당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한국은행 기업구조조정을 담당했었다.‘대마불사’였던 대기업의 절반은 사라졌고, 은행마저 부도 사태를 겪었다.허 원장은 당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창안했다. 빚이 많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은 은행과 재무약정을 맺고, 미리 부실을 털어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가 부실기업의 구원투수 역할을 맡으면서 위기는 기회가 된 셈이다.▲법조인의 길 대신 한국
KT 부산경남광역본부는 지난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랜 투병으로 지친 소아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KT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가족이 참여했으며, 부산 해운대 소재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환아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미리 펼쳐볼 수 있었으며, 마술을 배워보는 특별체험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려주는 케리커쳐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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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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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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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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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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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말레이시아 7호점 개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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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형 물류센터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검단시민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거지역 인근에 초대형 물류센터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사업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3용지 6만6064㎡ 터에 물류센터를 계획한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들과 정치권 등은 물류센터 추진이 LH가 2015년 변경한 개발계획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A사는 표류하던 물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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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한 KB국민은행…금융·비금융 지원에 앞장
KB국민은행은 30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리딩뱅크로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촘촘한 소상공인 비용부담 완화지난 8월 말 기준 KB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소상공인 고객수는 약 39만개사이며, 대출잔액은 90조 원에 달한다. 최근 5년동안 고객수는 12만3000개사, 대출 잔액은 24조3000억 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올해에만 소상공인에게 새롭게 지원한 금액이 28조 원에 달하는 등 내수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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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68.8% ‘커리어 브랜딩 한다’
잡코리아가 자사 디지털 명함서비스 ‘눜’과 함께 남녀 직장인 4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95.3%가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커리어 브랜딩에 대한 니즈는 연령이 낮을수록 더 높았다. 20대 직장인들 중에는 97.7%, 30대 직장인 96.3%, 40대 이상 직장인 90.0%가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커리어 브랜딩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대 직장인들은 '이직 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목적(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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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령화로 관절 건강에 대해 높아진 관심이 판매를 견인했다. 실제, 신규 고객데이터 분석 결과 50대 이상 고객이 66%를 차지했다. 40대가 15.4%로 뒤를 이었으며 30대 소비자가 9.9%로 나타났다.hy는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 복합기능성을 꼽았다. 관절 토탈케어의 핵심원료는 자체 개발 소재 ‘참나리추출분말’이다. hy 연구팀은 9년에 이르는 연구 끝에 해당 소재의 관절 기능에 대한 유의적 개선결과를 입증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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