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21일, ‘2025년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엔 강릉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직원, 강원 신속수사팀을 비롯, 강릉·동해·삼척 경찰서 및 시청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의회는 보호관찰소와 경찰, CCTV 통합관제센터 간의 핫라인 등 협업체계 점검, 전자감독 대상자의 부착장치 훼손 및 도주 등 재범 발생 시, 수사·검거 협조 사안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강릉보호관찰소 신욱 소장은 "전자감독 업무의 양적·질적 확대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