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듀오 첼로가야금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IMG Artists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IMG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손열음,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사라 장 등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이 소속돼 있으며, 타블라 연주의 거장이자 재즈·월드뮤직의 전설인 고 자키르 후세인, 파두의 여제 마리자 등 또한 소속된 세계 최고 매니지먼트사다.IMG의 총괄 프로듀서 Jean Lee는 “한국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