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하우스웨딩이 2025년 잔여석 예약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이번 이벤트는 2024년 12월 1일 이후 상담 및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제공되는 혜택은 웨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3부 다이아 반지 또는 목걸이 1개 증정과 대관료 100만 원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로, 계약을 상담 당일에 완료하면 음주류 s/v 서비스 또는 아이폰 스냅 촬영 서비스 중 한 가지를 더 제공 받을 수 있다.리움하우스웨딩은 야외웨딩 공간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들에게 잊지 못할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연말 맞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참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계층인 홀몸 노인 등 100가구에 온열매트, 목도리·장갑으로 구성된 에너지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에 2025년 1호로 가입하기도 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 경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온기를
울산의 의료 인프라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타지역 대비 울산 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간한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의사 수는 16만6197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에서 활동 중인 의사는 28%에 달하는 4만6624명으로, 전국 의사 인력의 약 3분의 1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반면 울산의 의사 수는 27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 중 하나였으며, 전체 의사의 1.7%에 불과했다. 의료보장 적용 인구 10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울산을 세계적인 탐조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16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의 탐조관광 현황을 진단하고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탐조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백인환 생물다양성정보연구소 소장이 ‘생물다양성과 탐조관광’에 대한 주제로 “조류는 세상을 잇는 또 하나의 상징물, 새들의 이동 경로는 새들만 다니는 길이 아니라 문화도 함께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덕성 한국조류보호협
박소흠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이 제20대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으로 당선돼 5선 연임에 성공했다. 12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중고농구연맹은 4년 간 연맹을 이끌 제 20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박 회장은 이날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과반 수 이상의 찬성 표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그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중·고 농구 지도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달 20일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연임 제한 예외 인정
Sh수협은행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19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기업투자그룹을 '기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투자금융부는 '투자금융본부'로 격상한다. 이어 현 지속경영추진본부를 수산해양지원본부로, DT본부 산하 디지털개발부를 플랫폼부로 명칭을 변경한다.아울러 내부통제
통영시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목욕탕 노후굴뚝을 대상으로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노후굴뚝 정비사업을 실시한다.목욕탕 굴뚝은 1980년대 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됐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 연료가 목재․유류에서 가스․전기로 바뀌면서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시 관내 목욕탕 굴뚝은 대부분 30년 이상 된 시설물로 노후화가 가속되고 현재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 않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철거 시 소유자의 비용부담이 커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건축물관리법
춘천시가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을 경고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50분께 동면 월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0.23㏊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조사 결과 이번 산불 원인은 인근 주택가에서 사용하는 가마솥 불티가 바람에 의해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처럼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먼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두렁과 밭두렁, 각종 쓰레기를 절대 소각하면 안 된다.또한 산림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청렴도 평가 최상위인 1등급을 달성한 것은 공직사회는 물론 서울시민의 신뢰를 동시에 얻으며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 청렴 행정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음을 증명하는 성과라고 시는 강조했다. 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부문별(광
가수 유미가 연말 콘서트 ‘YOU ME STAR IS BORN’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2월22일 오후 5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KGH 주최로 열린다. 음악과 성장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이번 무대는 관객과의 교감을 기록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됐다. 밴드 사운드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유미의 명곡들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통해 한층 깊고 감동적인 무대로 재탄생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유미 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게 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진행하는 국정감사에서 민생·개혁 등 입법과제 완수와 정부 실정을 바로잡는 등 상임위별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국회의원을 발굴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한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서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7년의 관록으로 충실한 정책적 대안과 제도 개선 촉구를 통해 농어민 대변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서 의원은 20
제주콘텐츠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국고 사업비 3억 원과 2.75억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전국 16개 콘텐츠거점기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지자체 지원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인문․자연 요소 등을 활용, 콘텐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콘텐츠산업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각 콘텐츠거점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성과와 중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유자청과 안마봉을 영종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유자청은‘영종가족봉사단’이 안마봉은‘영종청소년봉사’활동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가족봉사단과 청소년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중구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라이선스 발급 절차를 가속화하고 있는 홍콩이 4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추가로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더블록이 19일 보도했다.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HK비트EX, 어큐물러스, DFX랩스, EX.IO 등 4개 거래소에 대한 라이선스를 추가로 승인했다.앞서 SFC는 OSL, 해시키, HKVAX에 라이선스를 발급했다.홍콩은 최근 암호화폐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강화해왔다. 2023년 6월에는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대한 암호화폐 라이선스 제도를
산동탁주양조장이 구미시 관내에서 20년 이상의 업력을 갖고 대를 이어 운영하는 4개 업체와 함께 ‘구미시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로 선정됐다.구미시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사업은 구미시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고 핀연구소에서 시행했으며, 구미시 관내에서 업력이 오래되고 전통 있는 점포를 구미시 대표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첫 선을 보여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됐다.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하고 있는 산동탁주양조장은 1946년 고 김승원 씨가 설립, 운영해 오다 1994
경기 오산시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6.5% 늘어난 8883억2000만 원 규모로 확정됐다.오산시는 이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19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오산시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7624억836만 원보다 1259억1218만원 늘어났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530억600만 원, 특별회계 1353억1400만 원이다.시는 예산 확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중점 과제인 ▲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선제적 기반 조성 ▲ 오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복지 향상 ▲ 행정 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
세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미국 법인인 바이낸스.US가 2025년초 미국 달러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노먼 리드 임시 CEO가 밝혔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드 CEO는 18일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US는 미국 달러 서비스 재개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며 2025년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리차드 텅 바이낸스CEO는 9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거래소를 다시 설립할지 언급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리드 CEO 발언을 보면 바이낸스U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