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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기업인 만남의 날’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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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은 11월 7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시흥 기업인 만남의 날’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유망기업 제품 전시 및 발표, 산·학·연·관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 해 추진성과 및 시흥산업진흥원 발자취 영상을 시청한 후,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이...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도정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주요 간부들과 대구광역시 관계자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구자근 경북도당 위원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당대표 취임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0월 30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 10년의 비전을 밝혔다.‘함께 나눈 10년, 희망찬 군민 행복’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후원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재단 운영 현황 보고 ▲‘재단이 걸어온 길’ 영상 상영 ▲6대 이사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장기·고액 후원자 감사패 전달 ▲행복복지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난 10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이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
광주 남구 시설공단이 출범하면서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과 공공이익 향상,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4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시설공단이 지난 3일 남구종합청사 별관동 2층에 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한 ‘시설공단 타당성 및 적정성 검토 용역’에서 모든 사업의 적정성과 함께 예산 절감의 경제적 타당성까지 인정된다는 결과를 받은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김포시가 연세대와 협력해 김포시 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멘토들이 8주간 1:1 방식으로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인구감소 등으로 경제 활력이 저하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범정부적 사업이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14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재매결연을 맺고 해남의 특성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위해 농수축산물 특판
충북 청주시 흥덕구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이 7일 충북CBS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오송을 명실상부한 바이오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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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11월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재지정은 ▲행·재정적 기반 ▲지원·협력 기반 ▲운영 성과 ▲협력·환류 성과 ▲계획의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인천이 대한민국 환경교육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인천시는‘삶의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시민 육성’을 목표로 시와 교육청, 시민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인천시는 환경교육 기반 조성과 시민 참여 확대,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강
국민연금공단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누적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내 곁에 국민연금'은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기능을 개선하며 국민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앱을 전면 개편해 새로운 디자인과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이용자가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개선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어져 8년 만에 1000만 이용자를 돌파하는 기반이 됐다.무엇보다 국민이 공단에 신고하거나 신청할 대부분 용무를 앱에서 볼 수 있어 하루 500여 건의
충남 아산의 당림미술관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당림 이종무 화백의 미공개작과 주요 작품을 망라한 특별 기획전 ‘당신은 지금 읽고 있습니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그림=언어, 작품=책, 관람=읽기’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관람객에게 그림을 ‘보는’ 행위를 넘어 ‘읽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안한다.수십 년간 한국의 자연과 고유한 정서를 색과 선으로 엮어온 이종무 화백은 고요하면서도 깊은 서사를 담은 독자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온 작가다. 미술관 측은 화백을 단순한 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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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시리즈의 11월 추천 장소로 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7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만 매년 약 700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투입되는 예산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200억원, 올해 180억원 이상의 예산을 예방사업에 사용했지만 여전히 폭력은 줄지 않고 있다”며, “각 지원청이 파악하는 학교폭력 지속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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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 ‘2025 강원 바이오엑스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바이오산업 대전환, K-바이오헬스 융합벨트의 시작’을 주제로 국내외 기업·연구기관·투자자·시민이 함께한 대규모 산업·문화 축제로 펼쳐졌다.◆ 3일간 3,500명 방문… K-바이오 교류의 장 열다엑스포에는 총 8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뷰티 △의약 △진단 △푸드테크 △건강기능식품 등 5개 전시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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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25년 꿈키움 작은 학교’에 영주 봉현초등학교와 장수초등학교, 성주 수륜초등학교, 경산 용성중학교, 고령 쌍림중학교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꿈키움 작은 학교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공동 인증 기준을 마련해, 농어촌 작은 학교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이다. 매년 5교씩 인증을 받아, 올해로 총 30교가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받았다.이번 선정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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