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 설 명절 대비 불법광고물 집중 점검·정비

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집중점검 및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역, 터미널, 전통시장, 인구밀집지역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가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 전단 및 유해 광고물 등이다.

정비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명절 전후로 진행된다.

불법광고물 단속 후 즉시 제거 및 수거 조치를 하고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 근절을 위해...
남해군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5고향사랑 방문의해 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남해군관광협의회 회원 10여명이 동참했으며 남해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친절과 청결로 손님을 맞아줄 것을 당부했다.또 숙박업소, 식품업소, 여행업소를 방문해 캠페인을 하고 여행업소와 관광숙박업소 관내 100여개소에 리플릿을 배부했다.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명절 연휴에 남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과 좋은 인상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며 “더 친절하고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노력 하겠다”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남용 의원이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관련된 갈등 해결을 위해 2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합성초등학교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운동장 축소 문제와 지역형 스포츠클럽의 훈련 공간 축소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강상기 마산합성FC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합성초등학교는 1982년 창단한 축구부의 명성을 이어받아, 2020년 지역형 스포츠클럽인 마산합성FC로 전환했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미
박완수 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시설과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합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먼저 합천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를 찾은 박 지사는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도민의 안전과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상황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합천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는 32명의 소방대원들이 야로면 등 4개 면을 관할하며, 합천 북부지역의 화재 예방과 인명 구조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한편 경남도 소방본부는 설
경남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사육 농가에 대해 67억 원 규모의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농식품부와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가 선정한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 42개 품목의 2023년 연간가격과 수입량을 기준으로 지급 기준을 분석해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신청 접수와 12월 심의·의결을 거쳐 지급 절차가 완료됐고, 이에 따른 예산이 편성됐다.지원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용주면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용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50여명은 용주면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김용호 용주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환경정비를 벌였다”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용주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필선 용주면장은 “면민들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13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쟁을 조성하려 한 정황이
15시간전
일본 시마네현 어민이 러일전쟁까지 '독도'를 남의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 공식문서가 발견됐다.시마네현은 독도를 죽도로 부르며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데 앞장서는 최첨단에 위치한 지역이다.일본역사에 정통한 김문길 박사는 30일 일본 시마네현오키도어민들이 밀업을 해서 생계를 하다가 러일전쟁이 시작되니 독도를 죽도로하고 신영토에서 물개를 잡도록 해달라는 청원서를 오키 도주에게 보낸 문서를 처음 입수해 전격 공개했다.김 박사가 밝힌 첫번째 자료는 하시오카
16시간전
여야 정치권 모두 엿새간의 긴 설 연휴 이후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구속후 사실상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여야 잠룡들의 발걸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17시간전
▲ ‘비여행원필자이, 비여등고필자비’김동한, 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과 중용 11~13장에서는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라 했다.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인용해서 널리 알려진 이 말은 “군자의 도란 비유하면 멀리까지 갈 적에 반드시 가까운 데서부터 하는 것과 같고, 비유하면 높은 곳에 오를 적에 밑바닥에서부터 하는 것과 같다.”란 뜻한다. 이처럼 군자가 도에 뜻을 둔다면 아래에서부터 수양을 쌓지 않고는 높은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무슨 일이든지
17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두바이 미래박물관과 두바이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강원의 신청사 설립과 도시의 문화예술 공간 확장 계획에 중요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글로벌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강원의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빌바오 이펙트’를 전략적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강원방문단은 미래박물관 설계와 운영 방식, 지역 경제와의 연계성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이를 강원의 신청사와 문화공간 설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두바이 미래박물관은 2022년 개관 이후 최첨단 건축물로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18시간전
진주시는 2025년에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하여 학부모와 학교, ...
tags :#진주시
김하성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ESP...
22시간전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금호강 전 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잇기 위해, 2023년 금호강 생태탐방로에 이어 2025년도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음] 박상열 전 대구시산악연맹 회장 별세
▶박상열씨 26일 별세.김근복 씨 남편상.박성준가온전선 동해남부영업소 소장)·정완 씨 부친상.빈소=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발인=28일 오전 10시. 장지=명복공원→영천만불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검찰 향해 "내란 수괴 친정의 오명 쓰기 싫다면 당장 윤 대통령 구속 기소 해야"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1차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복지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검정고시 대비반은 4월 실시 예정인 ‘202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여 2월 3일부터 중졸 5과목, 고졸 6과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초 학습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1:1 입시컨설팅과 자립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부터 ‘폭설’…수도권 최대 25㎝↑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라도서관 아메리칸코너, 2025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 아메리칸코너를 통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과 영어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제주 아메리칸코너는 한미 문화교류와 미국의 문화, 교육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0년 주한미국대사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한라도서관 1층에 위치한 코너에는 미국 정책, 영어교육, 유학 참고자료 등 370여점의 자료가 비치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주한 미국대사관과 협력해 문화교류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외교관과의 대화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쾌환 모델 고윤정" 삼양사,  '상쾌환 스틱 제로' 새 CF 내달 1일 공개
삼양사는 내달 1일 제로 슈거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제로'의 새로운 CF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CF에는 작년부터 상쾌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이 출연한다.이번 CF는 지난해 11월 선봰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CF와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32.7조원 ... 반도체 2.9조 그쳐
삼성전자의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6조49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9.85%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이지만 당초 증권가 전망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300조8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블룸버그 "엔비디아, 삼성 8단 HBM3E 승인"
삼성전자가 지난 12월 엔비디아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승인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맞춘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가속기 칩에 HBM3E 8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룸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전자,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 초청... 'LG 시그니처 올레드 T' 등 혁신 기술 소개
LG전자가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위치한 북미지역 본사에 한국을 포함해 총 11개국 주뉴욕총영사단을 초청했다.LG전자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업해 29일 캐나다, 핀란드, 조지아, 일본, 파키스탄, 폴란드, 스위스, 태국, 필리핀, 튀르키예 등 10개국 총영사를 북미 사옥으로 초청해 혁신 기술 로드맵을 선보이고 국가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김의환 주뉴욕대한미국총영사와 LG전자 정규황 북미지역대표가 총영사단의 방문을 맞았다. 이들은 함께 LG전자 북미 사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