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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공세로 글로벌 존재감 키운다

위메이드가 1인칭 슈터, 익스트랙션, MMORPG 등 다양한 신작들로 총공세에 나선다.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글로벌 시장에도 어필하며 존재감을 키울 계획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내년까지 총 10여개작 이상의 개발 중인 신작들을 출시하며 게임 사업 역량 확대 및 실적 개선에 나선다.

이 회사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로 신작 공세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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