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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은 지난 13일 청주시 내덕동 새동네경로당 인근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농협 제공...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기억력 솜씨 자랑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된 ‘기억디자인학교’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억디자인학교는 기억력 지도자를 양성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두뇌 활성화와 인지 건강 향상을 돕는 교육사업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회에는
연말을 맞아 충북 음성군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면 소재 식음료 전문기업 ㈜흥국에프엔비가 지난 1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경주김씨 승지공종회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종회는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2일에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겨울철
KMS산업장비협동조합은 15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어치의 농협상품권을 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가 12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안보교육 및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 박상혁 학과장 초청 안보교육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회 사업 평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평화통일 탐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보교육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
충북도는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46년 만에 충북도민현장을 개정했다고 13일 밝혔다.새로운 도민헌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충북도의 역사적·지리적 위상, 지역과 문화를 잇는 ‘다리’로서의 역할, 미래를 향한 도전과 창의적 가치 창출 등 충북이 지향하는 핵심 정신을 담았다.△배움을 통한 사회 성장과 인간 존엄 옹호 △지역·세대·문화 간 화합 △상생과 연대를 위한 배려와 복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가치 창조 △세계평화와 지속 가능한 지구공동체 구현 총 다섯 가지 실천 가치도 새롭게 제시했
청주시가 ‘굿바이 을사년’을 주제로 초정치유마을 무료개방 이벤트를 연다.시는 오는 30~31일 이틀간 뱀띠 방문객과 동반 1인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생년이 △2025년 △2013년 △2001년 △1989년 △1977년 △1965년 △1953년 △1941년 △1929년인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생년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본 등을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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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의 효율성과 정확성 향상을 위해 헬기 라이다 예찰조사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라이다 예찰조사’는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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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호소에 기부 물품 등을 전달하고, 현장의 운영 여건과 아동 보호·돌봄 실태를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위원들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아동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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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 자원봉사, 문화·체육, 농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 143명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매년 상·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를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의료 인력 부족, 의료비 상승,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번 달 월트디즈니가 오픈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자사 지식재산권을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까지 함께 체결했다는 소식은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남겼습니다.디즈니와 오픈AI는 3년간 지속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디즈니가 오픈AI에 약 10억 달러를 지분 투자하기로 했고,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주식매수권도 확보했죠. 중요한 건 이와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노동자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
정부가 청년 구직자와 중장년 이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교육·훈련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내년부터 약 24만 명이 AI 교육을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누적 100만 명 이상이 AI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고용노동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동시장 AI 인재 양성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노동시장 진입기·재직기·전환기 등 개인의 경력 단계에 맞춰 수준별 AI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노동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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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가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교육과정 개정 행정예고안을 마련했다. 초등 저학년 통합교과 개편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또 다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22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인근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는 지하 70m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작업자 7명이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나머지 작업자 5명은 사고 직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치매전문병동이 오는 23일, 춘천에 준공된다. 춘천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준공식을 개최한다. 위치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 부지 일부다.이 병동은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공립요양병원 치매전문병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32병상, 전체 면적 1,285㎡규모로 건립됐다.치매전문병동은 치매 환자 전용 병동으로 치매환자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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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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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원주시협, '2025년 4차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시청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개회식 △제22기 임원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김금주 회장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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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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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영호 세치 혀 전국민이 농락당해…처벌하고 통일교 해체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호의 세치 혀에 농락당했다"며 "통일교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통일교 윤영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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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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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량읍 문죽리 일대, 군도18호선 선형개량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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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청량읍 문죽리 일대에 추진한 ‘청량 군도 18호선 선형개량공사’를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날 청량읍 문죽리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청량읍 문죽리 일대 군도 18호선의 선형 불량 및 곡선 구간을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차량 통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0월 착공 후 이달 준공했다. 군은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1.09㎞, 폭 10.5m로 도로를 개선했다. 선형개량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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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딸기, 올해 첫 출하 알리는 초매식 및 수출 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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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 ‘사천딸기’의 올해 첫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이 17일 오전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딸기 재배 농업인을 비롯해 사천시, 농협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딸기 풍년을 기원하고 첫 출하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특히 이번 초매식과 함께 수출딸기 선적식과 사천시–경남무역 간 수출업무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이 동시에 진행돼 사천딸기의 해외시장 확대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천시와 ㈜경남무역은 수출 딸기의 안정적인 물량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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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움프살롱, 영화 ‘대부’ 1·2편 연속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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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24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월간 움프살롱’을 통해 명작 영화 ‘대부’ 1편과 2편을 연속 상영한다. ‘월간 움프살롱’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월간 상영 프로그램이다. 12월 움프살롱에서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시리즈 중 1편을 오전 10시에, 2편을 오후 2시에 상영하며, 한 편의 대서사로 완성된 두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부’는 마피아 가족 ‘콜레오네’ 가문의 흥망성쇠를 통해 권력과 가족, 선택과 책임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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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앞산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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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앞산빨래터공원 일원에서 ‘2025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대구 지역 유일의 크리스마스 테마 축제로 자리 잡은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세계인이 공감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심 속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특히 축제 장소인 앞산빨래터공원의 해넘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대구 야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올해 축제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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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여성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여성폭력·신종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일하는 도시’ 구현을 위한 종합 여성정책을 추진한다.시는 2026년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 기능을 고도화하고 박람회의 일자리 매칭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여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디지털 전환과 근무환경 개선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무엇보다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촘촘히 보강한다. 해바라기센터와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 등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