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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난 피해 파악 돕는다…와플하우스 지수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이 재난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비공식 지표로 레스토랑 체인 와플하우스의 영업 상태를 활용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와플하우스는 미국의 24시간 영업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미국 남부와 중부 대서양 연안을 중심으로 25개 주에 총 1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재해로 인해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와플하우스는 웬만하면 영업을 이어가는데, FEMA는 이를 이용해 재난 피해 상황을 파악한다고 한다.

피해 지역에 있는 와플하우스의 영업 상태를 색깔로...
DN오토모티브의 자회사인 지엠티홀딩스가 보유 중인 DN솔루션즈의 주식 304만9448주를 약 189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8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처분은 사모사채 투자자들의 콜옵션 행사에 따른 것으로 처분 금액은 지엠티홀딩스의 2023년 말 기준 자산총액 2조987억원의 약 9.02%에 해당한다. 이번 처분 이후 지엠티홀딩스는 DN솔루션즈의 주식 4713만4224주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84.83%로 감소하게 된다.이번 처분은 2022년 1월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후순위 사모사채의 투자자인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맹을 통해 AI 및 클라우드 시장 지분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자체 클라우드 및 거대 언어 모델 AI 기술을 개발해 오던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제휴 카드를 뽑아든 것이어서 그 배경과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KT는 현재 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은 가장 현실적인 카드라는 입장이다. 김영섭 KT 대표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즈니스 실행 속도를 강조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랫동안 B2B 사업에 주력해왔고 AI 분야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면서 KT 입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투자와 관련한 움직임이 두드러진다.ㆍ유럽·아시아 AI·클라우드 인프라 확장하라...빅테크들 투자 레이스 점입가경66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오픈AI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AI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객들 및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할 팀을 싱가포르에 구축하고 있다. 오픈AI는 현재 엔지니어들을 채용중으로
네이버는 파이살 빈 아야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NHC 최고경영자 등 일행이 사우디에 도입될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기술들을 앞서 체험하기 위해 지난 8일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0일부터 개최될 서울시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위해 방한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는 파이살 빈 아야프 리야드 시장과 NHC CEO, Balady CEO, 리야드 홀딩 컴퍼니 CEO, 리맛 어드밴스드 CEO 등이 참석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제조업체 미디어텍의 새로운 칩셋인 디멘시티9400이 공개됐다.9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TSMC의 2세대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디멘시티9400은 전작인 디멘시티9300에 비해 40%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 칩셋은 CPU 성능, 인공지능 기능, 게임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는데 3.62GHz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는 Arm Cortex-X925 코어와 3개의 Cortex-X4 코어 및 4개의 Cortex-A720 코어를 탑재했다.
암호화폐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가 부상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현대 투자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자산 클래스로 발전해 왔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커 노련한 투자자에게도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이러한 투자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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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홍범도 장군 기념공원에 헌화하고, 크즐오르다 국립대학교에서 강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보훈 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우 의장은 10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주에 위치한 홍범도 장군 묘역 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해당 기념공원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이후 조성된 곳으로, 홍 장군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방문은 국회의장의 보훈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 의장은 크즐오르다 국립대학교에서 “홍범도 장군과 카자흐스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호상 후보가 후보 사퇴 및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후보는 11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비정상의 서울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출마하였으며 어떠한 타협 없이 소신껏 끝까지 선거운동을 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SNS나 미디어를 통해 보수가 단일화되었다거나 윤호상이 사퇴를 한다는 각종 유언비어가 돌고 있는데 이는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며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사퇴없이 완주할 것임을 서울 시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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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림원은 이어 “한강은 자신의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지배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광명지역신문,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사업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술적 대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별로 녹지 면적 등 환경적 특징들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연구회 대표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광명시 맞춤형 탄소중립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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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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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10일 중구 복산동 울산비즈파크 내 1층에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시의회 의장 직무대리·의원, 교장단, 교직단체,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울산교육청은 예산 6억 1,700여만 원을 들여 전용면적 388.08㎡에 집단상담실, 개인상담실, 심리검사실과 휴게실을 갖춘 최적의 공간을 마련했다.새롭게 조성된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기존 울산교육청 내에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2024년 10월 10일, 한국 문학계는 한강 소설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환호에 휩싸였다. 그 가운데, 그녀의 대표작인『채식주의자』는 단순한 소설을 넘어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채식주의자』는 한 여성이 갑작스럽게 채식주의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선택과 사회적 규범 간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식습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복잡성과 사회적 압박을 드러내는 은유로 작용한다. 한강은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는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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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in Korean여수의 사랑. – 서울 : 문학과지성사, 1995 [“Love of Yeosu”. Shor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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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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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수당 8만원 23년째 제자리…소방관 사기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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