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우전자, 강남 토지·건물 매각으로 495억원 조달
전자부품 제조 기업 덕우전자가 서울 강남구 토지·건물을 495억원에 매각한다.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덕우전자는 이날 시선인터내셔널과 토지·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양도 기준일은 2026년 1월 30일이다.
이에 따라 계약금 49억5000만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 445억5000만원은 양도 기준일에 맞춰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모바일 생산능력 확충과 2차전지 부품 양산 대응을 위한 설비 투자를 목적으로 이번 양도를 결정했다"...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덕우전자는 이날 시선인터내셔널과 토지·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양도 기준일은 2026년 1월 30일이다.
이에 따라 계약금 49억5000만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 445억5000만원은 양도 기준일에 맞춰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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