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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582억원

한화시스템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69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82% 증가했다.

순이익은 410억원으로 18.59% 줄었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23일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나들이는 노인들이 요양원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진행됐으며, 노인들은 계절 꽃을 감상하며 자연을 산책하고 오락 활동을 가지며 서로 친목을 도모했다.특히, 이번 나들이는 노인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이 됐다.시립요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은 단순한 신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와 함께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생태숲에서 보훈가족 힐링 숲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7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무궁화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봄나들이를 즐겼다.겨우내 추운 날씨로 실외활동이 부족했던 고령 보훈가족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완연한 봄기운을 느꼈으며, 함께 오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반이재명 전선의 모든 세력과 정치연대를 통해 대연정을 실현하고 새로운 나라, 선진대국을 이끌어갈 통합 정치세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선언.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국민통합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주의자로서 진영대결과 보복정치의 그늘을 뿌리 뽑고 단결과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설명.홍 후보는 “국민통합과 국정안정을 위해서는 정치 복원이 가장 우선”이라며 “경선 후보 모두가 함께하는 ‘원팀’을 주도하고 ‘빅텐트’를 결성해 반드시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국민연금 동청주지사는 25일 국민연금 청주사옥에서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의 저자 백선환 작가를 초청해 챗GPT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국민연금 동청주지사 제공
충북 영동군이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23일 경북 상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교통문화 실태조사에서 군 단위 최고 점수인 87.39점을 기록했다.군은 이번 수상이 군민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과 지자체의 체계적인 정책 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힌다.군은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등 주요 항목 평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9일 한국전력공사 등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80명을 초청해 남도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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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아까시나무 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양봉 업계는 앞으로의 기상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까시꿀은 국내 천연꿀 전체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양봉 농가들 사이에서는 생명과도 같은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까시나무가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이상기온 영향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다 급격한 이상기온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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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9일, 울산숲사랑운동 회원 40여 명이 물금·원동·밀양 위양지 코스에서 '카프리 트래킹'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주차난과 도로 혼잡 문제 해결 및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카프리'는 'Car Free'라는 의미로, 승용차 대신 버스 탑승을 권장하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울산시민 10%가 승용차 대신 버스를 이용하면 30년생 소나무 1,50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음을 알리며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참가자들은 위양지의 경치를 배경으로 대형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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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계열사별 실질적인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주력 사업인 시멘트 부문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 표준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안전 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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