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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표 현대제철, 대통령기 양궁 단체‧개인전 휩쓸어

제주연고팀인 현대제철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예천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남자부 일반부 경기에 제주대표로 출전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 모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서민기는 리커브 종목의 거리별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거리별 모든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진혁은 50m에서 금빛과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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