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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와이에이치, 서부티엔디 지분율 53.06%로 높여

부동산 개발업체 서부티엔디의 최대주주 엠와이에이치와 특별관계자들이 서부티엔디 지분율을 53.06%로 높였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엠와이에이치는 서부티엔디 주식을 장내 매수했으며 기존 보유 주식의 담보대출 계약 만기를 연장했다.

엠와이에이치와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한 서부티엔디 지분율은 직전 보고서 기준 53.03%에서 53.06%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주식 수가 3496만2062주에서 3497만8199주로 1만6137주 증가했기 때문이다.

공시 보고자인 엠와이에이치의 직접 보유 주식 수는 1267만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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