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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5년 을지연습 국민참관단 모집

울산항만공사는 국민이 참여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위해 국민참관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20일 14시 울산본항 5부두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항만방호 실제훈련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국민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단 신청은 2016년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초・중학생의 경우 안전을 위해 반드시 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이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참관단 혜택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차원에서 울산남구...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6일 구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인이 가족관계 등록 서류 발급 중 정당한 절차를 안내하는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와 민원담당공무원, 청원경찰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합동으로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10월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폭언·폭행, 위험물 소지 등의 특이 민원인에 대해 민원실 출입제한과 퇴거 조
거창군 거창전통시장번영회와 전라남도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번영회는 지난 5일 거창전통시장 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간 상호 교류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호남 전통시장 간 유대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정용 거창전통시장 번영회장과 원영수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양측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진행되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거창전통시장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간 상호 협력 및 교류체계 구축 ▲향후 전통시장 공동 행사 및 축제 순회 개최 ▲특
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평소 음식 장만이 어렵고 거동 불편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워 소외되는 관내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떡 및 과일 등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지원하였다.평소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자체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노력해왔다.이날 모인 약목면 협의체 위원들은 영양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취약계층 주변 면민들을 대상으로 약목면 내 사회적 돌봄 인식 확산을 위해
대구 서구 내당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6일과 8월 2일, 마을 내 초등학생 30명과 함께 “요리COOK 조리COOK”이라는 이름으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체험활동의 일환으로 퓨전음식인 로제짬뽕파스타와 트러플멘보샤 만들기 그리고 블루베리크림치즈푸딩, 초코바나나 및 멜론보틀케이크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맛의 음식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서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 “유니셰프”가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요리수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6일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울산 문화유산 답사기’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암각화 박물관과 석남사를 탐방했다.신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10월까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7월 선사시대와 통일신라, 고려시대 울산을 주제로 열린 강연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탐방으로 참가자들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암각화 박물관과 석남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43명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북 칠곡에 위치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원어민교사와 함께 활동 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평소 학교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외국 현지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유사한 상황들을 구성하여 60개의 체험형 영어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원어민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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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카메라타’. 음악과 책을 사랑하는 건축주 부부가 은퇴 이후 이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 나누는 삶의 무대가 되기를 바랐다. ‘카메라타’는 원래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예술과 지성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음악과 문학, 철학을 토론하던 작은 모임에서 유래된 말이다. 요즘 말로 ‘음악 클럽’ 혹은 ‘문화 살롱’에 가까운 개념이다. 건축주는 이 전통적인 개념을 현대적 주거 공간에 이식하고자 했다. 지인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책을 나누고, 사유를 공유하는 삶을 꿈꾼 것이다.
대구대학 서양화 전공 출신이자 현재 경북 영천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 작가가 오는 2025년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초대전 '섬묘취화(纖描聚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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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소나무사랑모임 봉사단은 지난 9일 대구 동구 평광동 첨백당 앞에 자리한 ‘광복소나무’ 앞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대구-순창 우호증진 광복소나무 산수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3회째로 먼저 나무를 심으신 선조 추모와 광복소나무 안전 기원제 및 무병장수 기원과 영․호남 우호 증진의 대구 불로막걸리와 순창 강천산막걸리 함께 주기 등 ‘광복소나무 산수연’이 열렸다.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식, 경축 시민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선조들께서 광복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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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 1593년 10월 영의정이 된 류성룡은 조정으로부터 멀어진 민심을 잡기 위해서 전시 개혁입법을 발표하였는데 면천법과 작미법, 속오군의 편성 등이 그것이었다.속오군은 기존의 군편제와는 달리 양반 외에도 천민 즉, 종들과 백정의 신분을 가진 자들도 관군에 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다. 천민들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가 면천법이다. 천민의 신분을 가진 백성도 왜군 수급 한 개를 바치면 면천을 시켜주고 세 개를 바치면 관직을 준다는 것이 면천법의 핵심이다. 면천법과 속오군 덕분에 많은 천민들이 관군에 지원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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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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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추진 의지에 따라 진주시와 광역 소각장 설치에 무게를 뒀던 사천시가 결국 단독 건립에 나섰다.시는 최근 입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더
경기도교육청 8개 부서, 12개 시스템, 592대 장비 참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최근 증가하는 자연...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울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운영 현황 및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공유, 기타 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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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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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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