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평택시와 함께 추진한 ‘2024년 평택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의 매출액이 56억5000만 원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평택시 여성기업의 도약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사업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부터 국내외 인증 획득, 판로 개척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과원과 평택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경영 전략 컨설팅, 제품 사업화, 마케팅, 근무환경 개선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국민 게임 이용률 60%대가 무너졌다. 대중 놀이문화의 대표적 장르인 게임이 그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콘텐츠 장르별 이용자 조사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민 게임 이용률은 전년 대비 3%포인트 감소한 59.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50%대 국민 게임 이용률은 지난 2014년 게임 이용자 조사보고서를 제외한곤 처음이다. 연도별 게임 이용률을 보면 2015년 74.5%로 최고의 정점을 찍은 이후, 2016년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더니, 20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엑세스’ 시리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벤큐코리아의 자사몰인 벤큐샵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인증과 함께 양식을 제출하면 모바일로 얼리 액세스 시리얼키가 증정된다.벤큐 모비우스는 몰입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벤큐의 독자적인 라이트튜너 기술, HDRi, 블랙 이퀄라이저
인천공항공사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인 ‘2024 인천공항 온-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4일~1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인천공항 온-아트 스쿨 성과 발표회’와 ‘인천공항 온-아트 스쿨 유스 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신임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을 찾아 그간 축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손세희 축단협 회장은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재임 중 보여주신 통찰력 있는 정책 기획과 소통의 리더십이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해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새해 영농 실용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이 교육은 농업인이 한 해 농사를 알차게 설계하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품질 쌀생산’ 과정을 시작으로 총 10개 과정을 운영한다.주요 과정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농촌자원, 도시농업 등이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과정별로 접근이 편리한 곳에서 이뤄진다.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해당 교육 현장에서 등록하면
인천시민단체가 인천도시철도 요금 인상 관련 시민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16일 보도자료를 내 “인천시가 도시철도요금 인상에 속도를 내면서 지난 2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의견청취를 마쳐 이달 중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요금 인상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이대로라면 내년 2월쯤 인천도시철도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0.7% 오르는데 국민들과 시민들의 관심이 비상계엄과 탄핵에 쏠려 있는 가운데 시가 중요한 민생 문제를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단체는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계엄 선포한 뒤 계엄사령부가 대법원에 사무관을 파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심우정 검찰총장은 계엄사령부로부터 파견 요청을 받았는가?"라고 물었다. 박 의원은 "아니면 대검공공 수사가 계엄사령부가 어떤 내통을 했는지 소상히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효율적 방식 작물 안정 생장 도와 지표면 아래에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작물의 뿌리 부근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지중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표면 아래 점적호스나 점적테이프 등을 매설한 뒤, 미세한 구멍을 통해 작물의 뿌리에 물을 직접 공급하는 데 이 방식이 작물의 안정적 생장에 유리해서다.지중관수는 지표면 침식을 방지하고 지표면이 젖지 않아 잡초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적절한 점적호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식물의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이천문화재단은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 2am 콘서트 '2am is coming to town'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am은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된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죽어도 못보내, 이노래, 친구의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노년 인구에 맞춰 대구 북구 지역 내 노인복지관의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6일 열린 대구 북구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허정수 북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에 대해 현실성 있는 운영과 시설 확충을 촉구했다.북구의
광주에서 분양가 10억 원대에 달하는 고가 아파트의 외벽이 접착제를 사용해 시공된 사실이 드러나 입주 예정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관할 행정청인 광주 서구청이 부실시공으로 판정하고 재시공 명령을 내렸음에도, 시공사가 이를 보강공사로 대체한 점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16일 lt;프레시안gt; 취재 결과 문제가 된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