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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선 8기 3년 뛰어난 성과 상복 터져

1개월전
경기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 7월부터 2025년 7월 15일까지 3년 간 이룬 여러가지 성과로 대통령 표창 5차례를 포함해 모두 221차례 외부 기관으로부터 상을 받거나 정부 평가 등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 외에 국무총리 표창 6회, 감사원장 표창 2회, 행정안전부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표창은 90회나 된다.

또 경기도에서 77회, 정부출연기관에서 2회, 기타 39회 등에 걸쳐 표창을 수상하고,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장을 비롯한...
7월 소비자상담에서 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과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사례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7월 소비자상담 건수는 6만2001건으로 전월 5만1910건 대비 19.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상담 다발 품목은 ‘에어컨’이 2169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로 냉방 불량, 청소 후 고장, 수리비 부담, 서비스 지연 등 품질과 A/S 관련 불만이었다. 예컨대 A씨는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구매한 뒤 실외기 통신 문제로 지난해 메인보드를 무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전 ‘김규리의 묵상’을 마련했다. 오는 10월11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작가인 김규리의 2008년 이후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그의 최근작 ‘유달산’은 전통 송연먹과 금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리는 “이번 전시가 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김규리 특별전을 시작으로 남도 수묵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K-수묵의 세계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오는
경기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고립 위기 청년 공감상담서비스 점프 프렌즈’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발표 심사와 경기도민 대상 온라인 여론조사, 예선 심사 점수를 합산해 시군과 공공기관 각각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선정했는데, 수원시는 시군 부분 장려상으로 선정됐다.수원시는 ‘전국 최초, 고립 은둔 청년들의 외침에 AI 공감 친구 ‘점프 프렌즈’로 디지털 복지 선제적 대응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수원시 스마트도시과가 추진하는 청소년 고립
경기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시민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2012년 12월에 출범한 협동조합으로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창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민
경기 수원시민 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만날 수 있다.수원시와 경기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는 26일 시청에서 ‘새빛톡톡·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코나아이㈜ 변동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경기지역화폐 앱에 새빛톡톡 홍보 배너와 모바일 아이콘을 추가하고, 핵심 콘텐츠 이미지를 표출해 시민들이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새빛톡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수원페이 가입 회원 정보를 토대로 간편하게 새빛톡톡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다산연구소가 함께 지난 20~23일 3박 4일간 진행한 ‘경기청년 실학캠프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3명이 참여해 정약용, 박지원, 윤선도, 류형원 등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실사구시 정신을 체험했다.3박 4일간의 여정은 조선 지식인들의 사상과 삶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경기청년 실학캠프’는 청년들이 현장을 직접 답사하면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이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7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개기월식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개기월식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관측되는 천문 현상이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면서 붉게 변하는 현상으로 '블러드문'이라 불린다.이번 관측회 명칭은 '심야적월-가을, 늦은 밤에 만나는 붉은 달'이다. 관측회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과 토성 관측, 버스킹 공연,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으로 구성된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우유니 사막에서 촬
‘홈런공장 공장장’ 최정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BO 리그 홈런 기록의 대명사 SSG 최정은 KBO 리그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까지 홈런 2개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KBO 리그 최다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은 삼성 박병호와 최정 두 명이 가지고 있는 9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8월 29일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휴먼, AI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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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트라이: 나는 그렇게 이승을 걷는다'가 29일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배우 윤계상은 종영 소감에서 "시청자가 곧 기적이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윤계상은 극 중 법의관 '오현호' 역을 맡아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는 "죽은 이들의 기억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되돌아보게 됐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진은 이번 드라마가 단순한 수사극이 아닌,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다고 밝혔다. 극 중에서는 사후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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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들의 공동체 정신과 강인한 생활력은 세계 어느 나라의 여성보다도 강하다. 마을별로 해녀회를 조직하여 마을공동체를 위해 힘을 모으고 가정 경제를 이끌었던 해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다행히도 제주해녀의 공동체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제주해녀의 미래는 밝지 않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고, 해녀 공동체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제주 해녀의 과거는 강인함으로 버티어낸 아름다운 삶이었다. 지금도 그 정신을 이어가는 해녀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지구의 해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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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업계간담회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복수제조소허용·책임소재명확·규제완화 제안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8월 29일 경기 안양에 있는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동물약품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OEM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를 통해 의견을 제출한 동물약품 업체 5개사가 참가했다. 검
관세청은 1일, 8월 1일~31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 수입은 51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했다.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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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산불 대응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는 1987년 산불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인 33.5헥타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여름철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 등 기관별 가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자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효율적인 운용 방안과 산불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여름철 강수량 등 누적 강수일수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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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침낭 코지모해가 2025년형 프리미엄 구스다운침낭 신제품 울트라형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장 공략에 나섰다.코지모해는 2022년부터 직접 구스다운 침낭 개발과 제작에 뛰어든 브랜드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자사 대표 제품은 2025년 7월 21일 기준 무려 22차 완판, 누적 판매 수만 명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에 출시된 코지모해 2025년형 구스다운침낭은 보온력과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핑은 물론 백패킹, 차박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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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수박물관이 올가을 관람객들에게 조선 지성들의 ‘풍류와 구도의 발걸음’을 소개한다.박물관은 1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이달의 유물전시로 1828년 소수서원 소백산 유산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조선 사대부들이 단순한 유람을 넘어 학문적 의미를 찾았던 소백산 유산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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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9~10월 리더십·협동·힐링 체험 프로그램 풍성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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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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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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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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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실무위원회, 희생자.유족 257명 의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29일 제237차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접수된 제8차 추가 신고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희생자 65명과 유족 192명 등 총 257명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이날 희생자로 의결된 이들 중에는 군법회의나 일반재판 등을 받은 행방불명자 12명과 수형인 10명 등 수형자 22명이 포함돼 직권재심 등 후속조치 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심사 415명 △보상금 지급결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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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은 KB국민은행과 함께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를 오는 9월 20~2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체결한 ESG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기반해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것이다.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ESG 가치 확산과 지속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체육산업은 안전하고 투명한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행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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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영동초등학교 3학년 김윤지 학생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을 받았다.   이 학생은  교통안전 지도를 맡은 배움터 지킴이들이 간편하게 깃발을 휴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 깃발’을 출품해 특상 영예를 안았다.    소리와 빛의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와 학생들의 주의를 효과적으로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1365명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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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스스로 확인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취지의 전국 캠페인이다.보건소는 이번 기간 괴산고추축제장과 괴산읍 전통시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23일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60세 이상 심뇌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눈 검진을 진행한다.모바일 앱 ‘워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