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2024년 특별기획전 ‘화양연화_꽃처럼 아름다운 시절’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람이 태어나 자라서 마침내 어른이 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는 과정은 인생의 여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일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이런 ‘꽃처럼 아름다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에치에프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소각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 대상은 보통주식 18만26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인 1348만9026주의 약 1.3%에 해당한다.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이번 소각을 통해 에치에프알은 총 39억4941만388원을 소각하게 된다. 이번 주식소각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7월 19일이다.에치에프알은 소각예정주식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이며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의거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
더네이쳐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방어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26일 공시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는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매입 시기는 2024년 하반기 내 2회에 걸쳐 분할 진행되며, 각 회차당 20억원씩 매입할 방침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주주환원 정책은 내부 자금운영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며 "1차 및 2차 자사주 취득 시 모두 이사회 승인을 거쳐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주주환
26일 오전 9시12분쯤 옥천군 군복면 석호리 소재 농로에서 A씨가 몰던 5톤 정화조 차량이 우측 비탈면으로 50m가량 굴러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운전하던 분뇨차가 경사면을 오르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뒤로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