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광양경자청, 日국제 전시회 참가…미래 신기술 기업 투자 상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가해 에너지 신기술 보유 기업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에너지위크는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배터리·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태양광발전 △풍...
창원특례시는 28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노동상담소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내 노동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소는 ‘2025년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노동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올바른 노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담, 교육, 홍보 활동을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사건 2심이 선고만을 남겨둔 가운데, 민주당 내 비명계 인사들은 2심에서도 유죄판결이 나올 경우 이 대표의 대선 본선...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8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불출석 증인 고발 등 안건을 의결했...
밀수입 조직에게 165만명분의 필로폰을 제공한 공급책이 해외 도피 2년만에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은 마약류 관리에 ...
105년 전 대전에서도 독립을 위한 뜨거운 외침이 이어졌다. 3·1운동이 서울에서 시작된 지 보름 뒤 대전의 인동과 유성장터에서 첫 만세운동이 일어나면서 독립을 위한 저항이 시작되었다. 이후 대전에서는 철도 노동자와 학생들이 주도하는 항일운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졌고 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사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을까?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59분전
인천문화예술회관 브랜드공연인 올해 첫 무대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날 무대에서는 허스키하면서도 맑고 단단한 음색을 지닌 가수 박혜경과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조윤성 트리오가 만나 봄꽃처럼 피어나는 재즈의 향기를 선사한다.박혜경은 대표곡 ‘고백’, ‘안녕’, ‘Lemon Tree’ 등을 조윤성 트리오가 편곡한 재즈 스타일로 선보인다. 섬세한 감정 전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그는 이날 무대에서도 사랑과 이별, 희망을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할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매입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등에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280호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주택을 매입하거나,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제주도와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국비, 기금, 도비 등 모두 671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00호 늘어난 28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민간이 입주자 수요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
1시간전
최근 서산시의 몇몇 차량 서비스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차량 정비는 기술적인 분야인 만큼, 고객과 정비사 간의 신뢰 문제는 항상 존재하지만, 최근 한 시민 A씨는 이러한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차량을 구매한 후 신뢰감 있는 차량 본사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며 항상 같은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아왔다고 전했다.그는 오일 교환도 7000km마다 실시할 만큼 차량을 잘 관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그는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고 전했다.
1시간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여성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의 판로와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이다. 여경협은 2025 코리아 나
1시간전
대체거래소가 4일 출범한 가운데 케이비아이글로벌에셋 대표가 복수거래소 시대의 개막은 자본시장의 질적 변화를 이뤄내는 과정이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체거래소의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밸류업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KBI글로벌에셋 대표는 이날 오전 벨류업토론회에서 열린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60년 넘게 자본시장에는 1개의 거래소만 있었지만 2개의 거래플랫폼으로 바뀐다"며 "1개에서 2개는 단순한 양적인 확대가 아니라 질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어려운 과정이었고 복수 시장에서의 주문,
대구본부세관은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수행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일지테크에 대통령표창, 삼성레진에 국무총리표창, ㈜테크노스에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도레이첨단소재 주식회사 조인환 팀장, 구미상공회의소 이준석 대리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강태일 대구본부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한 세정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1시간전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의 공정성 강화와 선수들의 프로선수다운 자세 함양을 지원하고자 선수 출신, 법조인, 현직 프런트로 구성된 부정행위 방지 교육 특별강사를 처음 운영한다.이택근 전 프로야구 선수, 임민혁 전 프로축구 선수, 손영배 변호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캐릭터 쏭이와 송이가 등장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주삼다수, 오늘은 삼다쏭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모티콘은 한정판으로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삼다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쏭이와 송이’는 화산송이가 제주삼다수를 맑고 깨끗하게 필터링하듯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을 정화해 준다는 콘셉트로 탄
하이트진로가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레몬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13도로 레몬 특유의 새콤한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은 3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26개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레몬에이슬을 통해 레몬과 소
김재욱 기자 = 영덕군은 심야 시간대에 의약품 구매에 불편이 없도록 이달 10일부터 관내 약국 중 한 곳을 지정해 공공심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버스요금 11년 만에 인상?…전문가들 대부분 ‘부정적’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전문가와 도민 대부분 인상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요금체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연구기관, 학계, 경제계, 언론 등 분야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도민들이 세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적자 보전액을 충당해 주는데 탑승 편의나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불신을 갖고 있고, 무료 이용 대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최상목의 '마은혁 불임명' 헌재 구성권 침해"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재 구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푸른나무재단 1억5천만원 후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기관인 푸른나무재단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GH는 푸른나무재단과 협력해 100학급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 이수 후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GH는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경기지역 17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구 고령화에 경북 빈집 13만가구··· 전국서 세 번째로 많아
인구 고령화로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늘면서 100가구 중 8가구가 빈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빈집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통계청 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현황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 수는 2023년 기준 153만4919가구다. 이는 전체 주택의 약 7.9% 수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약 5.7%, 2015년보다 43.6% 늘어난 수치다. 2015년 106만8000가구였던 전국 빈집은 2016년 112만가구, 2017년 126만4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 결성식·후원의 밤'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제8대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 결성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후원의 밤에서는 글로컬대학30사업을 비롯해 박민원 총장 취임 후 선정된 많은 주요 국책사업 등 국립창원대의 주요 성과와 비전, 계획을 공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오후 5시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온기나눔 워크숍’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올해 첫 인구정책실무위원회
경남도가 27일 올해 첫 인구정책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년 경상남도 인구대책 관련 시행계획안 3건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남도 인구정책 시행계획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