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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영유아.노인 세대 통합 '두근두근 마음 잇기' 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초고령 사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한 시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되었던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 분위기를 회복하고, 사회복지시설 평가지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실현을 통한 시설 운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관내 어린이집 15곳과 노인요양시설 9곳, 노인주간보호시설 5곳 등 장기요양기관 14곳 총 2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행정구역과 관련해, 도민사회 분열상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의 전제 조건으로 행정구역 관련 쟁점 해소를 제시한 후, 제주도가 건의한 안인 3개 시에 대한 찬반 의견이 다시 급속히 분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의회가 주체가 돼 8월 중 도민 여론조사 및 의견수렴을 조속히 진행한 후 행정구역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전격적으로 밝히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극성수기를 피해 제주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8월 한 달간 갈치요리와 5성급 호텔 등 주요 숙소를 최대 30% 할인하는 ‘썸머 시즌오프 할인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8월 중순 이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갈치요리는 11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22개 참여 음식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303개소가 참여하는 숙박 할인은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5성급 호텔은 최대 30%, 그 외 숙소는 2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하성용 위원장은 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와 제주4.3과 광주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하 위원장을 비롯해 강동원 사무처장 등 제주도의회 관계 공무원들과, 조선대 교수평의회 정홍용 의장 및 교수진들이 참석했다.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와 제주는 국가폭력이라는 아픔을 겪은 지역으로,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증진을 위한 역사적 투쟁을 함께해 왔다"며 "양 지역이 역사적 연대를 통해 정의로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6일 파크골프 교육과정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파크골프 교육 과정 기획·신설, 강사 위촉, 수강생 모집 등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마사회는 교육장소 제공, 장비대여 등 교육 운영에 필요한 편의지원을 약속했다.신설되는 파크골프 교육과정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된다.안경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민 수요에 기반한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13일부터 9월 1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예술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이아 예술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사진,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섯 가지 예술을 중심으로, 각 주제별로 두 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술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초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강연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이쥬 작가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박상우 교수, 밴드 '두번째달'의 작곡가 김현보, 의 김용덕 작가, 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서
"4살부터 집안일을 했어요. 저는 완전 엄마였어요, 그 어린나이부터."자립준비청소년인 해솔이는 담당자의 질문에 어린 시절을 담담하게 회상했다. 현재 대학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스스로의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해솔이는 완전한 자립을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4살 때부터 시작된 '어른 노릇'해솔이의 어린 시절은 평범하지 않았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이복동생과 함께 살게 되면서 4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하게 됐다. 생계를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야 했던 아버지, 어린 이복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인 산업재해 기업의 입찰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하거나 금융 제재를 가하는 강경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12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에서 이같은 지시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대형 건설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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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는 갰지만, 마당의 흙은 여전히 질퍽하다. 그동안 연일 쏟아진 비 때문에 창밖의 흐릿한 풍경만을 바라볼 뿐 아예 밖에 나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사이에 오랫동안 뙤약볕에 시달리던 화초와 풀들이 모처럼 생기를 되찾았다. 기회를 틈타 마당 한가운데에 돋아났던 맨드라미와 마편초는 잡초와 합세하여 마당을 초지로 바꿔놨다. 처음에 싹을 발견했을 땐, 그냥 뽑아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옮겨 심을 적절한 날을 기다려 왔다. 가꿔주는 화단을 마다하고 자갈투성이의 마당에서 더 잘 자라는 심뽀가 참 얄밉다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인 일지 이승헌 국학원 설립 및 한문화학원 이사장이 얼마전 제주를 찾아 본지 고현준 대표와 1시간여 면담의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이기도 한 이승헌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은 자연이고 자연이 곧 신”이라며 제주환경에 대한 걱정과 함께 “평화의 섬 제주를 이렇게 놓아둘 수는 없다”고 강조하고 제주도를 위한 여러가지 조언을 남겨주셨다.“앞으로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치유와 힐링의 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 이승헌 이사장은 “탐라국의 탐은 단군에서 온 탄이 붙은 중앙아시아의 나라 이름들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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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최로 열린 한국-베트남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12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는 한국 측 주요 인사 66명이 초청됐는데, 강 회장은 국내 재계와 금융계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했다. 농협은 지난 수년간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쌓아왔다. 농협은 그간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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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배출권 가격,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네 번째 조찬세미나를 열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15일 열린 세 번째 조찬세미나에 이어 개최됐으며, 배출권 거래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법·정책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제는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송 연구위원은 발표에서 ▲CAP 선형감축제도 도입, ▲유상할당 확대, ▲시장안정화제도 개선, ▲선물시장 중심의 시장구조 개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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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 닻을 올렸다.기획단은 연내에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방안을 수립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 중심으로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 12일 공식 출범했다.공동기획단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해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특히, 위패 봉안식은 창원시가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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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는 가장 오래되고 단순한 공격기법이지만, 막강한 파괴력을 가진 공격이다. 디도스는 서비스를 중단시킨 후 금전을 요구하거나 갈등대상국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단행한다. 랜섬웨어와 병행해 공격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전쟁 중 상대국의 통신, 교통, 금융, 물류 시스템을 마비시켜 물리적 공격에 버금가는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디도스를 탐지하고 방어하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더욱 진화한 공격이나 대응 솔루션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공격이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도스 차단 필터를 우회하는 방법으로 제로데이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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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9개 사립수목원에서 근무중인 청년인턴 18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7월과 8월에 걸쳐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권역별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경기·충청권’, ‘경상·전라권’, 총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권역별 청년인턴들이 한데 모여 국립수목원장 및 전문가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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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찾아 헌화 및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한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권태미 용산소방서장, 임상철 용산경찰서 경무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시작으로 삼의사 묘역, 임정 요인 묘역을 차례로 찾아 헌화하며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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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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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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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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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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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 "이번에 반드시 이런 후진적인 산재 공화국을 뜯어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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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에서 8882억원의 채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부채의 절반을 차지한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강하영 의원은 12일 2회 추경안 심사에서 제주도의 과도한 차입금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현재 제주도의 채무 잔액은 1조7000억원으로, 오영훈 도정이 출범한 3년 동안 52%인 8882억원의 차입금이 발생했다”며 “더 이상 빚을 낼 여력이 없어서 이번 추경 재원도 세출 효율화라는 명분으로 읍·면·동 주민 숙원사업 예산 31억원을 감액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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