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군민과 귀성객 등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0월 3~9일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하루 10~15명, 9개 반으로 편성된 종합대책반은, 종합상황실에서 분야별 추진대책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다.먼저, 지역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반은 물가동향 관리에 나서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 물가안정 현장 활동 지원을 실시한다.요금 과다 인상, 담합행위, 계량 위반 등 소비자 피해 발생에도 신속 대응한다.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