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서 시작해 이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참된 빛을 전하고 있는 주식회사 ‘참빛’이 올해 토박이말을 잘 살린 이름으로 선정됐다.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는 579돌
CJ대한통운은 자사의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579돌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 격인 '아름다운 상표'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CJ대한통운의 '오네'는 '단 하나의 배송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로서 맞이하는 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한 10여 종의 ‘온 세종에 한글’ 행사가 시 전역에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확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먼저 지난 42일간 5만 3,000여 명이 다녀간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와 ‘2025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수준 높은 한글 작품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 속 지난 12일 마무리됐다.또 지난달 13일 열린 ‘2025 세종 한글 술술축제’는 방문객 3,700여 명, 먹거리·양조 참여 부스 매출은 총 3,200여만 원을 기
충북교육문화원은 지난 11일 문화원 일대에서 한글날 579돌 기념 제22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열었다.학생, 학부모,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글의 창의성과 가치를 엿볼 수 있는 표현·체험활동,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이외에도 2024년 수상 작품전과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열렸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한글사랑 큰잔치를 통해 학생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로서 맞이하는 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개최한 10여종의 ‘온 세종에 한글’ 행사가 시 전역에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확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먼저 지난 42일간 5만3000여명이 다녀간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와 ‘2025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수준 높은 한글 작품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 속 지난 12일 마무리됐다.또 지난달 13일 열린 ‘2025 세종 한글 술술축제’는 방문객 3700여명, 먹거리·양조 참여 부스 매출은 총 3200여만원을 기록했다.한글과 지역 양조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세종한글축제’ 및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올해 579돌 한글날이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원년을 맞아 여러 가지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한글과 연계한 축제·행사 개최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한글문화 중심도시를 넘어 세계를 잇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이끌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먼저,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세종한글축제는 10월 9일~11일까지 사흘간 31만명 방문해 시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세계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9돌 한글날을 맞아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579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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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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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전문의약품과 수액제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을 이끌었다.JW중외제약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986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23.9%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은 ‘리바로젯’과 ‘헴리브라’의 고성장에 힘입어 1665억 원의 매출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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