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신문협 ‘신문홍보 영상공모전’ 대상 조규대씨

20시간전
한국신문협회가 ‘신문홍보 영상 공모전’ 및 ‘신문홍보 만화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문홍보 영상 공모전 대상은 조규대 씨가 응모한 ‘작은 활자 속 우리 이야기’가 뽑혔다.

우수상은 김준영 씨의 ‘신문, 소리 없는 이야기꾼, 영원한 파수꾼!’과 오상우 씨의 ‘난 여전히 종이 신문이 좋다’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은활자 속 우리 이야기’는 “신문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인 정보 제공, 토론의 장, 사회적 감시, 역사적 기록 등을 이미지와 음악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울산 울주군이 봄·가을철 대형 산불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드론산불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론산불감시단은 남울주드론봉사단에서 선발된 감시단원 7명으로 구성됐다.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와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산불 감시 구간은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온양읍 동상리 일대 산림 지역이다. 매주 주말마다 일몰 전 1시간 동안 드론으로 산불 발생 여부를 감시한다. 이곳 일대는 산림 면적이 넓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드론을 활용하면 산불감시원이 접근하기 힘든 곳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쓰레기나 논밭 소각이 빈번한
가을배추 출하에 따라 배춧값이 점차 하락하면서 21일 포기당 소매가격이 3000원 아래로 떨어졌다.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2990원으로 내렸다. 배춧값이 2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중순 이후 10개월 만이다.올해 8~9월 폭염이 길게 이어지면서 여름 배추 생육이 부진했고 일부 생산지에서는 가뭄까지 겹치며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9월27일 9963원까지 치솟았다.그러나 가을배추 출하가 본격화하자 배춧값이 지난 1일 4000원대로 떨어졌다. 이에 더해 정부의 할인 지원과 유통사별 할인
울산시가 ‘2024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한 결과, 인명 피해 ‘0건’, 재산 피해 약 400만원으로 역대 최소 피해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추진됐다. 2016년 태풍 ‘차바’ 이후 울산에서는 8년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재산 피해도 전년도 3억1000만원 대비 약 97%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울산의 강수량은 422.9㎜로 평년보다 적었지만, 9월 강수량은 237㎜로 평년을 초과했다. 특히 8월에는 시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일대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행하고,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8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2일부터 12월6일까지 중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오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극단 세소래의 연극 ‘슬도 가족’이 오는 22~23일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꽃바위문화관에서 열린다. 1차 공연은 22일 오후 7시30분, 2차 공연은 23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작가와 연출은 박태환 대표가 맡았으며 배우 김수미, 송인경, 박정영, 김성희, 황예찬이 출연한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은 꽃바위문화관의 공연장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세소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 공연이다.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로 거리로 내몰린 경제적으로 무너져버린 사람들이 서로에게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등급분류제도 발전 협의체 운영과 등급분류 기준 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등급분류 전문성을 토대로 급볍하는 게임 및 영상물 환경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등급분류제도 발전을 위한 협의체 운영 ▲자체등급분류 제도의 발전 및 사후관리를 위한 교류 협력 ▲등급분류 기준 연구를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또한 두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등급분류 기준과 절차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2024 게임물 등급
2시간전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반대 서명 운동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26일 남촌산단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남촌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반대 인천시민 서명운동에서 5,000명 이상의 서명인을 확보했다.대책위는 지난 9월 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대책위는 오는 28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국토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남촌산단은 남동구 남촌동 625-31번지 일원 25만6616㎡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제조업·서비스업 중심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2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1월 26일 울진 흥부시장에서 ‘2024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본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 흥부마을공동체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울진에서 생산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로 4,170포기의 김장을 했다. 그 중 3,0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 1,170포기는 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20년 동안 매년
3시간전
정부가 돼지 등급제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에 나선다. 국정감사의 단골메뉴가 될 정도로 논란이 끊이지 않아 온 돼지 등급제의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등급제의 개선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 아래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최종 소비단계까지 연결되지 않고
한국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조세학 발전에 기여한 자와 탁월할 연구성과를 이뤄낸 우수 논문에 대해 시상하는 제13회 ‘조세학술상’ 공모가 시작됐다.세무사회는 내달 6일까지 공로상 대상자 추천 및 우수 논문 접수를 받고 내년 1월 중 심사를 거쳐 2월 초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조세학술 공로상’은 조세법, 조세정책 및 세무회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자이거나 조세 및 회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를 이룬 자가 대상이며 추천자 프로필, 공적, 업적사항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조세학술 논문상’은 응모 분야는 조세법, 조세행정 및 조세정책
LS그룹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해 변화를 줬다.우선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규모 1조원, 기업
내년 3월부터 AIDT가 도입 예정인 가운데, 학교 현장은 디바이스 수량, 성능, 인터넷 속도, 지원인력 배치 등
3시간전
포항대성학원과 마프티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2025 SKY 윈터스쿨’을 선보인다. SKY 윈터스쿨의 가장 큰 강점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제공하는 1:1 맞춤형 멘토링이다. 입시를 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생생한 경험을 갖춘 멘토들은 학생들의 입시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며, 실질적인 학습 전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돕는다.SKY 윈터스쿨은 단순히 학습 점검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로드맵을 설계하고, 매주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 진도와 과제
3시간전
포항시 송도동은 28일 송도동 재향군인회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에게 직접 만든반찬 5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송도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포항시 미가밀면에서 진행하는 나눔의 날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발생된 판매수익금으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미화 송도동 재향군인회 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따뜻한 반찬을 드시면서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3시간전
전북문화관광재단의 내년도 예산이 의회 심의과정에서 40% 넘게 삭감돼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문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덕동물재생센터, 소화조 비상조치 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라 망하게 하는 '육사신' 포진한 용산, 윤 대통령이 문제다
간신이 있었다. 기원전인 중국 전한 말기 유향은 2000년간 나라를 이끈 군주들을 보좌한 신하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 에서 여섯 종류의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과 겨울 사이
26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 숲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출범…이재명 “경기 침체, 정부 무능 탓”
사법 리스크 부담을 일부 덜어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을 열고 국내 경제 침체에 대해 “전적으로 정부의 무능과 무관심, 무지 때문”이라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서 “민생의 핵심은 경제고, 경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 대비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 비상1단계 가동
경기도가 26일 도내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것과 관련해 밤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 대설 대비 태세에 나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업원 폭행해 숨지게 한 식당 업주 징역 15년형
종업원으로 고용한 지인을 집에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식당 업주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죄명을 상해치사 등으로 변경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