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신문홍보 영상 공모전’ 및 ‘신문홍보 만화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문홍보 영상 공모전 대상은 조규대 씨가 응모한 ‘작은 활자 속 우리 이야기’가 뽑혔다. 우수상은 김준영 씨의 ‘신문, 소리 없는 이야기꾼, 영원한 파수꾼!’과 오상우 씨의 ‘난 여전히 종이 신문이 좋다’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은활자 속 우리 이야기’는 “신문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인 정보 제공, 토론의 장, 사회적 감시, 역사적 기록 등을 이미지와 음악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