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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대재해예방 사업장 안전점검

칠곡군은 지난 4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상문학관과 군민회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지역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의 실태를 점검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 제로 달성, 안전도시 칠곡 함께 만들기’를 목표로 매월 4일 운영돼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장 순회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에 관한 목표 설정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절차...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뛰어난 품질을 알릴 시민들을 찾는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대구 수돗물 알리미인 ‘2025 청라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20~60대 시민이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SNS 서포터즈 3개 분야에 총 30명이다. 서포터즈 선발자는 4~12월 청라수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 등을 통해 청라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소정의 활동비 및 우수 서포터즈 선발 등 인센티브
안동시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성과 부족과 구조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안동시의회의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특구 사업은 실증연구 기반의 규제 완화 및 산업화 준비 과정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향후 GMP 시설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CBD 생산 성과, 목표 대비 126% 달성특구 사업이 464억 원을 투입했음에도 CBD 생산량이 61.95㎏에 그쳤다는 지적에 대해, 안동시는 당초 목표는 49.00㎏이며, 실제 생산량은 목표를 12
청도군은 지난 5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희주 대표는 청도군 청도읍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선박 관련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iM금융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 중심의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DGB금융체험파크 iM뱅크관·iM증권관·iM라이프관·iM유페이관을 통해 은행·증권·보험 직업 및 핀테크 체험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iM뱅크 금융박물관에서 지역경제 발자취, 은행의 기능, 화폐 이야기, 금융 에피소드, 환율퍼즐, 금융경제퀴즈 등을 운
영천시장학회는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51분전
인천 서구가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 환경감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전류계, 차압계, 온도계, 산성도지수계로 구성돼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작동시키면 측정 결과가 환경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관리시스템’으로 자동 전송된다.구 담당자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살피며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함께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임 원장에 주진옥 전 경북남부 문화유산돌봄센터 총괄실장이 임명됐다. 공개채용을 통해 선임된 주 원장은 10일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임기는 2025년 3월 10일부터 2028년 3월 9일까지 3년 간이다. 이날 주낙영 경주..
10일 오전 0시55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서 7세대가 입주해 있는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35분께 진화됐지만 집안에 있던 80대 부부 중 남편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의 부인과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6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전 5시 21분께 경산시 백천동에 위치한 A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부상을 입고 6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 아파트 103동 5층의 한 세대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인해 32평 규모의 아파트 내부가 전소됐으며, 거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석방돼 관저로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젠가 때가 되면 대통령 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이어 ‘언젠가가 언제라고 생각하는 건가’라는 시기를 묻는 말에는 “그렇게 이야기할 문제는 아닐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윤 대통령에 이어 검사 출신 대통령은 안 된다'는 여론과 관련한 질문에 "'검사정치'라고 폄하할 때 제일 나쁜 걸로 '상명하복'과 '줄 세우기'를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 반대 아니냐"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까라면
신한은행은 11일부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 납품대금 입금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신한은행은 홈플러스 협력업체에게 ▲최대 5억원 범위 신규 대출 지원 ▲대출만기 시 원금상환 없이 만기 연장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특히 연체중인 협력업체에게는 연체 이자도 감면한다. 협력업체가 홈플러스에 일정기간 납품한 사실만 확인되면 별도의 납품대금 입금지연 확인서류 없이도 신속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회생신청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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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실천에 나섰다. 시는 3월 10일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개최하며, 부서장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장,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청 회의실에서 청렴 구호를 외치며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어 열린 부패방지 교육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김만식 기자 =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시는 한부모가족 생활‧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
현대자동차는 수원지점의 권길주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승용 부문에서 단 20명만 이름을 올렸다.권길주 영업부장은 2003년 입사 후 22년 동안 연평균 약 230대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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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수학아~ 놀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을 활용하여 진행됐다.‘수학아~ 놀자!’는 보드게임을 이용해 수학적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놀이 학습 프로그램이다.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점수 계산 과정에서 덧셈과 뺄셈을 연습하며 수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게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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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 대전△원중앙 정명모 △한마음 육심광 △대전동부 류진환 △대전제일 윤영선 △예스 김인수 △삼성동 이광복 △소제 이임순 △우리 송영오 △꿈드림 최유옥 △성남동 여정구 △동대전 임익순 △가양1동 원용석 △가양2동 송덕빈 △남대전 권선주 △대전 류제석 △대전개인택시 이철호 △대전남부 조민호 △대전중부 정일양 △대흥 진영한 △서대전 박철 △충무 현상권 △창신 송정섭 △대전서부 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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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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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제조업, 내수부진에 체감경기 악화
2월 경북 동해안의 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7.4로 전월 대비 0.8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2월 7일부터 24일까지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1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월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97.4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81.5로 2p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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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소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 안전시설 점검 나서’ 등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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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경찰관 퇴근중 여객선 내 응급환자 신속 대응구조
여수해양경찰서는 “거문도에서 여수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객실 내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퇴근 중이던 해양경찰관의 응급처치로 구조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50분경, 거문도에서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 하멜호에서 60대 남성이 심장질환으로 인해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여객선에는 퇴근 중이던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직원 6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즉시 상황을 파악했고 함께 퇴근 중이던 구급대원 순경 이예림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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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전문병원, 혜광의료재단과 재계약 체결
충북 충주시는 지난 5일 시립노인전문병원의 위·수탁 운영기관으로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재계약은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치매관리법에 근거한 법적기준과 수탁기관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결정됐다.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2005년 개원 이후 20여년간 노인성 질환 치료와 치매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2019년에는 총 285병상 중 60병상을 치매안심병동으로 지정받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치매 및 노인성 질환 치료에 있어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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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건설행정 혁신도 속도 낼 것, 들불축제는 시대변화 반영”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복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행정 혁신,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통해 ‘제주형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10일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주형 통합돌봄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4,458명이 이용한 통합돌봄 서비스는 식사 제공기관 등 서비스 지원기관의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 1,000~2,000명 수준이던 도시락 제공이 3,000~4,000명 규모로 확대되면서 관련 예산과 일자리가 크게 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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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갑질근절 선포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10일 지방청장, 각 과·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청렴한 공직생활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없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또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강혜영 청장은 “조직 내 갑질과 부패를 근절하여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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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와 2-2 무승부… "경기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AFC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4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9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본머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공격을 주도하던 본머스는 전반 42분, 케르케즈의 크로스를 태버니어가 멋있게 논스톱 킥으로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토트넘은 동점골을 노렸으나, 본머스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전반전을 0-1로 마쳤다.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도 본머스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65분에 클라위버르트의 쓰루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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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유치 1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
충북 보은군 철도유치위원회가 지지 서명인원 10만명을 돌파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유치위는 지난해 12월 23일 서명운동에 돌입해 70여일 만인 지난 7일 10만7명을 기록하며 목표인원을 채웠다.  지난 2월 10일 보은군 철도유치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서명 참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월 한달에만 5만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유치위는 장날 현장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10만인 서명을 당초 목표시점 보다 20여일 앞당겨 달성했다. 재경보은군민회를 비롯해 민간 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